[고고학] 드디어 모래의 약병 먹었습니다.ㅠ_ㅠ

고고학 땅파기 시작한지 어언 2주째....이틀만에 고고학 만숙찍고

하루평균 5시간정도씩(그이상인듯..)...처음엔 칼림도어 방황하다가 비행거리상 이건 아니다 싶어서...ㅋㅋ

판다리아에서 전승지기를 두시간판에 확고 찍고 판다리아 유물 복원에 들어가기 시작했죠..

진로크, 쉬엔의 창, 츠지의 우산까지 빠르게 먹었으나....

판다리아 또한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지기 시작하드라고요..ㅠ_ㅠ

그리하여,, 사마귀 유물만 팠습니다..뭐..사마귀 유물만 파는건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정말 미친듯이 사마귀 유물복원~톨비르 유물복원의 무한반복...

톨비르 3희귀 아즈아퀴르 홀까지 89복원...그때까지 유골단지 5회..ㅡㅡ;;;;;;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포기하자...몇번을 생각했지만 오기가 생기고 다시 마음잡고 

무념무상으로 삽푼결과...165회 톨비르 복원에 유골단지나오고 모래약병이 똭~!..ㄷㄷㄷ

정말 사람이 할짓이 아닌 고고학인거 같지만 쨋든 먹으니 기분 째지더군요..ㅎㅎㅎ

근데 제작 재료가..ㄷㄷㄷ 경매장에서 다 사려다가 이왕 이렇게 된거 재료까지 노가다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열심히 노가다 중에 있네요..ㄷㄷㄷ

모래약병 먹은 기념으로 수수료 싸게해서 몇분께 제작해드릴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ㅋ

재료만 준비되시면 댓글 남겨주실분 남겨주세요.~ 참고로 아즈섭입니다.

오늘 좀더 노가다해서 일단 제꺼부터 제작완료 해야겠네요.~^^

땅파시는 분들 힘내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