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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 논란의 시작은 말투죠.

아이콘 윈드우드
댓글: 4 개
조회: 345
추천: 1
2015-01-14 09:53:11
핵심을 잘 못찾아가는 너프로 분위기가 흉흉합니다.
누구나 수도사가 아직까지 할만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템격차가 평준화되면서 타클래스와 격차가 벌어질 것을 우려했고, 연속너프를 맞아 좀 징징대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어떤분이 갑자기 정중하게 말하는 듯 하나, 따져보면 "응? 나 2셋없이 할만했는데? 그만 징징거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실제로 댓글로 죽는 소리하는 수게가 '한심'이라고 까지 했구요.

그러다 사람들이 데이터를 까라고 하니 '난 할만하다' 외에는 논점이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캐릭사진도 수치를 뻥튀기하기도 하구요..

사설이 길었네요. 대다수의 사람과 반대되는 의견을 내실 때는 그에 타당하는 근거와 자료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러나 근거는 나의 상상 혹은 경험, 자료는 조작하면서 계속 의견을 굽히지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어그로꾼'이라고 부르지요.

만약 다른 곳에서도 글을 썼을 때 수게와 같은 반응이였다면 본인이 어떤식으로 글을 쓰고 있었는지 신중하게 생각을 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격은 미리 사과드립니다.

Lv38 윈드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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