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예 56 이후 수사분들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수사로 와우을 재밌게 즐기고 있는 양산형 수사 유저 입니다.

5년만에 복귀해서 나스리아때 혼너만 죵내 감았고 이제는 속죄를 겁나 걸어서 사도를 쓰는 상황까지 왔네요.

몇몇 분들은 재미가 없다고 하시지만 나름 20명한테 동시에 힐 박는 재미에 빠져서 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패치가 되고 다음주면 영예 56이 풀리는데요. 그러면 대망의 미카니커스 마지막 줄이 열립니다. 

그 성약특성 만으로도 약 1분의 승천자의 은혜 쿨타임이 줄어드는데요. 그럼 약 2분 마주에 맞춰서 승천자의 은혜 사용이 가능해지고 2분마다 1.5분짜리 사도를 묶어서 사용 할 수도 있어집니다.

여기서 한가지 고민인게 환희 전설을 쓰면 환희가 활성화 됬을때 보호막을 걸면 속죄가 6초 증가잖아요? 그럼 마주 안쓰면 대충 6-7보막 마주쓰면 10보막을 6초가 긴 속죄 사용이 가능한데 이걸 벗고 키리안 전설을 사용해야하는건지 고민이네요. 대충 계산해보면 키리안 전설 사용시 다수 속죄에 풀힐을 넣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요. 차라리 미카니코스 마지막 줄 스킬을 찍고 환희 전설을 사용하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뭐 제일 좋은건 미리 설계해보고 2분마다 사도를 쓰는게 좋은 네임드는 환희 전설 쓰고 그외엔 키리안 전설을 쓰는거겠지만요.. ㅋㅋㅋㅋ 여러분이라면 어떤걸 선택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