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비전맥동 : 심크상에서는 높지만, 쐐기에선 너무 높은 난이도
허수아비를 칠때까지만 해도 평균 1분에 한번 꼴로 천체의 정렬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름달과의 연계가 매우 좋을것으로 판단했으나, 쐐기의 특성상, 전투의 변수가 너무 많아,
발동이 너무 어렵네요. 일단 가장 대표적인 상황이 적이 체력이 20-30%정도가 남았는데,
비맥 발동값이 270이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이럴때는 다음 풀을 위해서 함부로 별쇄나,
별똥별을 사용하면 안되는 상황이 오는데,
이런상황에서 조드가 딜을 하지 않으니, 생각보다 전투가 밀리는듯한 상황이 계속 옵니다. (특히 교만)
장점이라면, 예전 만조와 다르게, 일월식이 띄워져있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별쇄를 날릴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크리가 뜨지않은 별쇄는 생각이상으로 매우 약합니다.
특히 주기적으로 발동하는 천체의 정렬와 2분 영소는
양자장치와 만조없이 사용하다보면,
사실상 예전 만조 40% + 깡 영소딜과 차이가 없습니다. (혹은 더 약합니다)
1분짜리 크리 PVP장신구를 끼고, 유연을 치명타를 16%까지 올린 후에 사용하더라도
확실히 딜이 잘 안나온다는게 느껴집니다.
최대한 영혼소집과 천체의정렬이 노는시간이 매우 아까워서 거의 쿨이 돌아오는 족족 쓰려고 노력했지만,
내가 알던 영혼소집이 맞나 싶을정도로 체감이 급니다.
속죄에서 5.9k - 8.2k수준으로 비숙련이라서 라고 변명할수는 있지만 확실히 잘나오진 않습니다.
요약: 제가 못하는것 같지만, 너무 어렵고, 딜이 잘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