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회드 스킬개념을 제대로 이해한게 맞을까요?

레이드에서 힐딜스왑을 위해 회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회드 게시판에 올려주신 레이드 가이드와 wowhead 를 통해서 스킬 개념을 좀 잡아보려고 하고있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을까 싶어 회드 고수님들께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회복 -> 기본적으로 감는 도트힐 (무빙) + 풍요 스택 생성 (디폴트 6 이상, 램프시에는 12+)

재생 -> 마나 태워서 하는 캐스팅 힐

신속한 치유 -> 짧은 쿨 단일 힐 (도트 발려있을때)

급속 성장 -> 짧은 쿨 광역 힐바닥

+ 신치 이후에 넣는 급속 성장은 강화

피어나는 생명 -> 30초마다 본인한테 (본인유지가 제일 업타임 높이기 좋을것 같아서) 계속 유지, 꽁재생 뜨면 짬짬히 활용

꽃 피우기 -> 30초 마다 본대위치에 유지

번성 -> 핵심 힐업기, 램프 작업 (회복(풍요) 작업+신치-급성(강화)+소집) 해놓고 아픈 데미지 들어온 직후에 번성 켜고 재생 갈기기

평온 -> 공생기, 적당히 회복(풍요) 작업+급성 들어간 상태에서 땡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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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요런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근데 살짝 개념이 모호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치와 급성은 어떤 상황일때 쓰는 것이 좋은가요? (쿨을 지속적으로 돌리는 느낌으로 계속 소모해주는 것이 낫나요 아니면 특정한 상황을 대비해서 아꼈다가 쓰는 느낌의 스킬인가요?)

1-1. 신치 -> 강화 급성이라면 매번 둘을 묶어서 사용해 주는게 낫나요?

2.   소집을 따로 쓰는 경우는 없나요? (따로 사용 시의 밸류가 어떤가요?)

3. 야생의 정수는 언제 사용하나요?

4.  숲수는 언제 뽑아주면 좋나요?

5. 램프 구간 이외에는 그냥 천벌로 마나 수급 하는건가요? (천벌 누르는 타이밍 <-> 회복 감는 타이밍 전환을 무슨 기준으로 해야할지요?)

딜러만 하던 유저라 제 사고방식이 너무 '사이클' 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스킬 개념이 잡히면 좀 더 유동적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기는 한데...........

회드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