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사위 대난투가 폭풍의 칼날 대미지를 증가시키지 않음
대난투는 무법 도적의 중요한 버프 중 하나로, 공격력을 5% 증가시키고, 폭풍의 칼날(폭칼)의 대미지를 10%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집니다. 추가적으로 대난투는 주변 적에게 가하는 폭칼의 대미지를 50%에서 60%로 증가시키는 효과도 제공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버그에서는 대난투를 얻기 전에 시전한 폭칼은 대난투의 폭칼 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다시 말해, 대난투 버프가 활성화되기 전에 시전된 폭칼은 대난투 효과를 전혀 받지 않게 됩니다.
상황 예시:
대난투가 활성화되기 전에 폭칼을 시전했다면, 그 폭칼은 공격력 증가와 폭칼 대미지 증가를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난투 버프가 활성화된 후 시전된 폭칼만이 정상적으로 대난투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문제는 도연 빌드에서 더 두드러지며, 도연 빌드는 폭칼을 자주 다시 시전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대난투의 버프가 거의 없는 효과나 다름없습니다. 이 버그는 용군단 확장팩에서 대난투 효과가 변경된 이후부터 계속 지속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해결 방안:
현재로서는 이 버그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개발팀에 해당 문제를 버그 리포트를 통해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무법 도적의 전체적인 딜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2. 폭풍의 칼날의 하드캡이 '죽은 몹'에도 영향을 받음
폭칼의 하드캡은 기본적으로 폭칼이 타겟한 몹의 수에 따라 대미지를 분배하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이 버그에서는 폭칼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몹이 죽으면 하드캡 계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죽은 몹에 대한 폭칼 대미지가 제대로 분배되지 않습니다.
문제 설명:
폭칼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여러 개의 타겟을 공격하고 있을 때, 만약 몇 명의 적이 죽으면, 살아남은 몹에 대해 폭칼 대미지가 분배되는 방식이 잘못됩니다. 예를 들어, 원래 폭칼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8개의 타겟을 때리고 있으면, 몹 2~3명이 죽더라도, 나머지 살아있는 몹들에게 폭칼의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야 하지만, 단지 5~6개의 타겟에만 폭칼 대미지가 분배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문제는 실시간으로 하드캡을 계산해야 하는데, 죽은 몹이 포함되면서 계산이 잘못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 버그로 인해 타겟 수가 줄어들면 폭칼 대미지가 그만큼 감소하게 되어, 딜량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해결 방안:
이 문제도 마찬가지로 버그 리포트를 통해 개발팀에 알리거나, 공식 포럼에서 관련 문제를 제기하여 해결을 유도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 버그가 해결되면 폭칼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요약:
대난투와 폭칼의 상호작용 문제: 대난투 버프가 활성화되기 전에 시전된 폭칼은 대난투의 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지 않음.
폭칼의 하드캡 문제: 폭칼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몹이 죽으면 하드캡이 잘못 계산되어, 죽은 몹에 대해서 폭칼 대미지가 제대로 분배되지 않음.
이 두 문제는 무법 도적의 쐐기 던전에서 중요한 딜링 요소이므로, 빨리 해결될 필요가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버그 리포트를 통해 문제를 전달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