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사냥꾼 유저임
지금은 겜 안하는 중이지만 한창 할때 까지만 해도
야냥으로 7.2까지는 도적 잡기 굉장히 쉬웠음
메즈 유틸에선 내가 도적을 도저히 이길수가 없지만
딜로 도적을 밀수 있었고 발리라 교란(교묘함) 감긴 상태여도
위협 스턴 5초안에 자힐 30프로 뎀감 다 뚫고 도적 터짐
게다가 발리라바지에 필적하는 살라드라실 뿌리, 부두가면
조합에 야생의 수호자 15%뎀감, 희생의포효로 자생이 되니
어렵지 않았으나
7.2.5가 되면서 야냥의 상대적 너프와 잠행의 상향으로
현재는 템렙 유물 비슷한 잠행도적의 첫딜을
뿌리자힐 + 야생의 수호자(너프되어 10%뎀감) + 희생의포효로
3스턴 연계 딜을 버틸 수가 없음
절개가 100-190만까지 맞아봤는데 이걸 도저히 버틸수가 없음
그격도 심심찮게 80-100만이 들어오고
근데 딜 적인 부분은 나도 할말이 없는게 도적도 역시 급장 없으면 위협 5초안에 들어가는 야격+야생상+티탄 풀쿨딜을 못버팀
즉 딜은 서로 동등하다 보고
문제는 유틸인데 대부분의 클래스는 스턴기에 쿨이 존재함
그리고 대부분 한개를 들고 있음
근데 도적은 혼절 실명 급가 비습 총 4개로서 리셋을 원하면 언제든 할수 있고 버블과 자원소모를 하지만 20초쿨 6초스턴의 급가와 은신시 항시 사용 가능한 비습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고 팰수 있는 수단이 너무나도 많고 효율이 좋다는게 문제임
게다가 잠행의 경우 특성을 찍으면 소멸이 30초라 물리도트(출혈)가 없는 클래스는 도저히 그걸 막을수가 없음
냥꾼은 섬광이라도 있는데 그 섬광 한번에 못찾으면
도적은 30초간 발리라로 만피 돌리고 30초 후 소멸 쿨 오면 점감도 다 지났기 때문에 또 처음처럼 시작됨
하나하나 빠져가면서 그렇게 녹음
약세진영에서 플레이를 하다보니 정말 많이 도적에게 뒤치기를
맞았고 그에 따라 싸워봤지만 현재가 가장 어려움
누차 말하지만 도적 뿐만 아니라 모든 딜러가 딜은 다 셈
선빵 필승이 공식이 될 정도로 강력한데
도적은 그 모든것을 무효화 하고 판을 뒤집을수 있는 스킬과 유틸리티가 존재 하기 때문에 필드의 제왕임
드군까지만 해도 도적이 깃전에서 유일하게 선빵을 못치는 클래스가 사냥꾼이었는데 위장술의 삭제(야냥만)와 너프로 인해
(생,격냥 특성 선택해야 위장술 쓰고 위장술이 사용하면 쿨이 도는게 아니고 해제가 되면 쿨이 돌아서 예전처럼 무한은신 불가)
더이상 도적에게 선빵을 안맞는 클래스는 같은 도적이나 은신 무한으로 유지되는 드루가 계속 은신만 하고 다니는 방법 밖엔 없음
이와 같은 스킬 구조가 해결되지 않는 한 이 게시판 뿐만 아니라
도적에 대한 증오의 글은 끊이지 않을 것임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패치 한번에 파리 목숨 되는건 시간문제니
우린 쐐기 레이드를 하며 템 파밍을 합시다.
Grotes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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