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둠땅 악사 리뷰 영상 추천(의역有)

28분 정도 되는 꽤 긴 시간의 영상인데 

스킬 변경점/ 특성 변경점/ 성약의 단 관련(영혼결속 포함)/ 전설/ PVP 특성/ 빌드 추천 등

꽤 자세하게 리뷰가 되어있더라구요. 영상 업로드도 9월7일자로 꽤 최근 변경점 까지 다루고 있어서, 

어둠땅 악사 파악하기 좋은 영상이라 생각되어 공유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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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영상 내용을 요약할겸, 제가 의역한 것으로 100프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본 적인 변경점 

생존력 너프(문신 마뎀감 너프/ 흐릿해지기 뎀감 너프/ 황천 걸음 쿨 증가 등)

제물의 오라가 기본 스킬이 됨(2번째 줄 특성을 찍기전엔 20격노/ 찍고나면 80격노)

아제라이트 정수 중, 혼돈의 변신, 격노의 응시가 기본 패시브로 탑재.

칼춤의 회피율 100프로 삭제(but, 아래 레오테라스님 글에 의하면 탈태 칼춤은 회피가 살아있음?)

칼춤 너프는 각종 컨텐츠에서 생존에 있어 크게 와닿을 것.

끝없는 허기 소폭 상향.

풀려난 혼돈은 매우 강력한 특성. 너프가 될지도 모른다고 함(업로더 생각)

맞추기 어렵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은 덜 해도 된다. 범위가 상당히 넓다고 합니다.

신스킬 글레이브 폭풍은 입지가 안좋은 편. 너프 전엔 사기스킬이었지만 픽스 후엔 애매해졌다.

단일은 파괴의 흔적에 밀리고, 광은 풀려난 혼돈에 밀림.

영혼 분쇄는 현재 10/10 에서 5/25로 수치 변경.

필사적인 본능 특성은 왜 너프 했는지 모르겠다(어차피 아무도 안찍는 특성)

황천걸음 1분 쿨 증가.

증오의 순환의 격노 반환시 쿨감이 탈태->안광으로 변경됨.

증오의 순환은 충분히 경쟁력 있는 특성. 

강력한 딜링기로 부상하는 안광(전설과 결속 시너지)의 횟수 증가와, 악마성 사용시 탈태 업타임에 지대한 영향.

어둠의 베기->정수 파쇄로 교체(상향). 기존엔 단일이었던 어둠의 베기가 광역기 형태로 바뀜.

그러나 아직까진 경쟁력이 없는 특성으로 보인다고 함.(증오의 순환이나 첫피가 더 좋은 선택)

악마성 8초->6초 너프.

숙적 삭제, 지옥포화가 맨 아랫줄로 옮겨짐(지옥포화는 8타겟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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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약의 단 관련

벤티르. 죄악의 낙인은 가속 영향을 받는다(안광쓰고 쓰면 효율이 상승)

또한 탈태시 적용되는 죄악의 낙인은 중첩이나 지속시간 연장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풀로 도트를 박고 싶으면, 따로 따로 쿨을 돌려줘야 한다는 듯.

PVP에선 마법해제가 가능한 스킬.

영혼 결속내용.

벤티르 계약자 중 첫번째 엔피씨의 최종 결속효과는 

전투중에 스택이 쌓이는 스킬이 40스택에 도달했을때

가속이 20프로 증가하는 효과를 주고,

두번째 엔피씨의 최종 결속효과는

 벤티르 스킬(죄악의 낙인 또는 어둠의 문)사용시 유연이 10프로 증가, 

주위 4명의 아군에겐 유연 4프로 증가하는 효과를 주는데

이 중 두번째 엔피씨가 주는 효과가 더 좋아보인다고 하네요. 저도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키리안 내용 스킵.

강령술사. 악마 소환후 결투에서 이기면 이로운 효과를 주는 바닥을 까는 능력엔, 추가로 '악마'를 

처치하고 영혼을 흡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악마사냥꾼의 기본 능력인 '조각난 영혼'의 악마영혼 흡수시

15초간 공격력 20퍼 증가 하는 효과가 딸려온다.

그래도 벤티르에 비하면 구림(바닥 위에서 싸워야 하는 강제성 등의 불편리함 등)

나이트 페이 내용도 스킵. 사냥 스킬 자체는 재밌어보이네요.

영혼 결속 도관 중 'Dancing with fate' 라는 도관의 특이한 부분. 이 도관은 칼춤시 5프로 확률로 적에게

정수파쇄 디버프를 거는 것인데, 5프로는 너무 낮은 확률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칼춤의 모션(4히트)마다 디버프의 발동 찬스가 있다고 합니다(영상 18:28 참조)

해당 도관은 등급이 오르면 확률이 5프로->20프로로 증가가 가능함에 따라 디버프 업타임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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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관련 내용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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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관련

간단히 얘기하자면, 

집단 고뇌(안광or지옥 황폐 캐스팅 시 다른 특성 악사도 같이 안광or지옥 황폐를 캐스팅) 전설은 매우 좋다.

지옥돌진 30퍼 쿨감 전설도 쓸만하다. 특히 탄력과 조합해서 쓸시 시너지가 대단하다. 

확장팩 후반에 포텐셜이 기대되는 전설.

글레이브 투척 전설은 매우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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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빌드 추천 내용.

눈먼 격노/ 식탐/ 지옥칼 셋 다 경쟁력이 있고 선택 가능하다.

제물 특성이 일반적으로 쓰기 좋다.

파괴의 흔적은 여전히 강력한 패시브. 글레이브 폭풍은 앞서 말한 것 처럼 계륵 같은 입지.

풀려난 혼돈은 PVP에서도 좋아 보인다(폭딜용으로)

생존기 라인 스킵.

증오의 순환은 악마성 업타임 향상을 꾀하고 싶을때 선택 가능하다. 첫피는 여전히 강력한 패시브.

CC기 라인. 지옥 분출은 필요에 따라 선택 가능.

(글투 전설을 쓸시엔 글투 스택 특성이 거의 고정이 될 것 같지만요)

악마성 탄력 두개 다 경쟁력 있는 특성. 지옥포화는 언급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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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봤을때 업로더의 의견은 악마사냥꾼은 'Okay Spot'에 있다는 듯 합니다. 

다만, 생존력에 있어서는 이미 여러가지 큰 너프가 있었기에 더는 관련 너프가 없었으면 한다고 언급하네요.

(이 부분은 의역인데, 뭐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 소감 같은 내용이라)

그 외에 참고 해볼만한 와우헤드 페이지 :

(악마 사냥꾼 전설 목록)

https://www.wowhead.com/guides/demon-hunter-legendary-powers-in-shadowlands

(영혼 결속 계산기)
https://shadowlands.wowhead.com/soulbind-calc/venthyr/theotar-the-mad-duke/demon-h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