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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수정 ver) 어둠땅 신기 힐 가이드

아이콘 민정철현
댓글: 24 개
조회: 20983
추천: 17
2020-12-02 18:50:17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격아 8.3 부터 신기를 했었고, 이번에 어둠땅에서도 신기를 키워 8신던을 다녀오고 나서 쓴 힐 공략법입니다.

성약단은 키리얀을 선택했습니다.




15레벨 특성은 성전사의 권능 추천드립니다





<1. 성기사 힐 메커니즘>


신기 힐 메커니즘은  신성한 힘(이하 버블)을 3개 쌓아서 --> 즉발 힐을 하는 방법입니다.


신성한 힘은 세가지를 통해 생성됩니다.


1. 성전사의 일격(이하 성격)


2. 신성 충격 (이하 신충)


3. 천벌의 망치 (몹 피가 20% 이하일때만 6초쿨로 사용가능함, 이하 천망)


이중에서 1번과 3번같은 경우 캐릭이 몹에 붙어서 몹을 때려야 버블이 생성되기 때문에 결국은 신기의 포지션은  밀리 힐러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2. 새로 사용되는 / 변경되는 필수 힐 스킬 소개>




- 기존에 존재했지만 최근 사용되는 스킬 - 



I) 고결의 봉화 : 어떤 대상에게 시전하면, 그 대상 반경 30m 이내의 파티원 3명도 봉화에 걸립니다. 이때 봉화가 걸리지 않은 나머지 인원에게 힐을 시전하면, 그 힐스킬의 50%만큼 봉화 대상자가 치유됩니다.




II) 순교자의 빛 :  자신의 생명력을 희생하여 아군의 생명력을 n 만큼 치유합니다. 시전자는 치유량의 50% 피해를 입습니다.


( 실제 사용해보니, 보통 2100 정도 힐량이 나오고, 크리뜨면 5100 힐량이 나옵니다)



III) 신성한 복수자 : 20초 동안 신성한 힘의 생성량이 3배 증가




- 새로 추가되어 사용되는 스킬 - 



I) 신성한 반사 : 적 대상에게 사용시 소량의 피해를 입히고 아군 5명에게 소량의 생명력 회복 / 아군대상에게 사용시 생명력을 소량 회복하고 적 5명에게 소량의 피해


( 실제 사용 팁은, 파티원 한명의 피가 많이 빠진다면 차라리 파티원에게 쓰는게 낫고, 파티원 여러명의 피가 조금씩 빠진다면 몹에게 쓰는것이 낫습니다.)





II) 천상의 종 (키리얀 성약 스킬) : 30m내 5명의 대상에게 신성 충격 즉시 시전









<3. 힐 콤보> ( 아래에 요약본이 있습니다)



[ 가장 기본이 되는 뼈대 콤보 : 성격 --> 성격 --> 신충 --> 영서 ]



정형화된 콤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I) 단일 힐: 성격 --> 성격 --> 신충 --> 영광의 서약 --> 순빛 





II) 광역 힐 ( 쫄 구간, 대충 살릴때) : 



i) 성격 --> 성격 --> 신충 -->  몹에게 신반 or 대상에게 신반



ii) 성격 --> 성격--> 신충 --> 고결의 봉화 --> 영광의 서약 --> (몹에게)  신반 --> 순빛





III) 광역 힐 (네임드 및 좀 쎈 쫄무리시, 무조건 살려야할때) :



i)성격 --> 성격--> 신충 --> 고결의 봉화 --> 영광의 서약 --> 신충 --> (몹에게) 신반



ii) 성격 --> 성격--> 신충 --> 고결의 봉화 --> 천상의 종 (키리얀 성약스킬) --> 영서 --> 신충



iii) 성격 --> 성격--> 신충 --> 고결의 봉화 --> 응징의 격노 + 신성한 복수자 --> 영서 --> 신충 or 성격 or 빛섬 or 성빛  --> 영서




위에서 보셨다시피, 처음부터 탱커피가 훅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따라서 몹에게

성격 2대를 때리고, 탱커에게 신충 1번을 시전하여 빠르게 3버블을 쌓아줍니다.




이후엔 상황마다 다릅니다. 


파티원들 피가 그냥저냥 빠진다면 성스러운 빛  그냥 캐스팅 땡기시면서 힐좀 해주시고,  신반도 몹에 한번 때려주시고, 계속 성격 성격 이후 신충 힐 넣어서 버블 쌓아주시면 되고 




파티원들 피가 훅훅 빠진다면,  세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로 피가 빠지는 대상이 아닌 다른 대상에게 (최대한 파티원들이 많은 곳 위주로) 고결의 봉화 사용 후

피가 빠지는 대상에게 영서를 걸고, 탱에게 신충 힐을 주시는 방법




두번째로 파티원 한명에게 고결의 봉화를 걸고 봉화 아닌 대상에게 천상의 종 스킬을 쓰거나,  파티원 위치보고 바로 천상의 종 스킬만 시전하기




세번째로 파티원 한명에게 고결의 봉화를 걸고  응징의 격노 + 신성한 복수자 스킬 사용 후 영서 --> 신충 --> 영서 --> 성격 --> 영서 콤보.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면 신성한 복수자의 특성 때문에 신충or성격or 천망을 시전하면

기존에는 1개가 생성되었다면, 신성한 복수자가 지속되는 동안엔 3개씩 쌓입니다.




위와 같이 세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현재 신기같은 경우 파티원들의 컨트롤 차이에 따라 힐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변경됩니다. (5인 신던 기준)



컨트롤이 좋은 파티원들의 경우 정말 편하겠지만, 컨트롤이 보통~ 좋지않은 파티원들을 만났을 경우 정말 힘듭니다.



결국 신기가 가장 신경써야할건 본인 힐 스킬 이해도인데요, 


현 시점에서 신기는 


캐스팅 힐 보다는 버블을 3개 쌓아  큰 힐을 즉시 할 수 있는 힐러이며 


또한 상황에 따라 딜에 더 집중 할 수 있는 힐러입니다.





따라서 모든 상황에 유연한 대처를 위해 알아두셔야 할 점들은






1. 봉화 대상자에게 빛섬 or 성빛 시전시 버블 1개 생성





2. 파티원들 체력이 많을땐 굳이 힐을 하는것 보다 정의의 방패를 사용해 딜 지원을 해주자





3. 갑자기 파티원 한명의 체력이 빠지면 순빛을 써주자 





4. 딜을 더 지원하고 싶으면 신반을 몹에게 힐을 더 지원하고 싶으면 신반을 파티원에게 쓰자.





5. 파티원들/탱커 가 죽지 않을것 같다면  신충을 몹에게 써서 조금이나마 딜 지원을 해주자






6. 천벌의 망치도 1버블을 생성한다








아무리 콤보를 외워도, 유연하게 적용할려면 본질이 중요한데 

위 6가지 사항이 본질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Q&A>


천상의 종 쓸때 굳이 고봉 안써도 되지 않냐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천상의 종이 30m 이내 5명에게 신충을 즉시 써주는건데, 그 30m의 기준점이 본인을 대상으로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나의 캐릭터와 원딜이 떨어져 있거나, 혹은 내가 이격상황에서 쓰기에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봉과 같이 묶어쓰는데, 쓰기만 썼다 하면 그냥 마법처럼 파티원 전원의 피가 한번에 만피로 채워져서 안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고봉과 같이 묶어쓰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천상의 종을 시전한 이후엔 , 버블이 5개가 쌓여있습니다. 이때 당연히 고결의 봉화도 아직 유지되어 있는 상황이겠죠.




때문에 지속적인 광역딜이 들어온다 해도, 이미 쌓인 버블5개를 이용해 




영서 --> 신충 --> 영서 콤보로  파티원 전체 피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순교자의 빛 스킬은 쫄구간, 그리고 보스전에서 다른 파티원 피는 70%대이고 



탱커피만 출렁거리는데 붙어서 성격은 못치고, 신충은 쿨이고,, 뇌정지 왔을때 임시방편으로 쓰기엔 좋은 스킬입니다.




하지만 파티 전체 피가 출렁거리거나, 본인이 네임드가 시전하는 스킬의 대상일때는 순빛을 쓰시는것 보단 차라리 빛섬이나 신충, 신반을 시전하시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순빛은 잘 쓰면 정말 효자스킬이고, 못쓰면 안쓰느니만 못한 그런 스킬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순빛의 사용여부에 따라 신기 숙련도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성빛 같은 경우엔, 빛주입효과가 있을땐 보스전에서도 충분히 캐스팅 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천벌의 망치는 몹 피가 20% 이하로 내려갔을때만 사용이 가능한데 이 스킬을 사용하면 1 버블을 얻을 수 있어서 저같은 경우엔 사용하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시점에서 신기는 '고결의 봉화' 를 어느타이밍에 쓰는지가 가장 관건일것 같습니다. 




파티원 피가 출렁일때, 지금 고봉을 써서 한번 살리고 갈지




아니면 깡힐+무적+순빛 으로 어찌어찌 살리고 다음에 고봉에 종이나 날개를 켜서 살릴지




순간의 판단에 따라 잘하는사람/못하는사람 구분이 될것 같습니다.






자락VS고봉 도 의견이 갈리는데, 쐐기에서는 고봉메타로 무조건 갈것 같습니다.

고봉+ 천상의 종 힐업  콤보가 너무 강력해서 (사실상 1분짜리 운무 재활 느낌)

아껴뒀다 사용하기에 너무 좋고 레이드처럼 파티원들이  너무 분산되지 않아 

고봉의 효과를 받기 딱 좋기때문입니다.





레이드는 열려봐야 알겠지만, 자락을 사용하여 조금씩 공대 힐 지원 + 즉발 힐로 탱 급사를 막는 힐러 역활을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설명한것이있거나,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즉시 수정하거나 추가적 설명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Lv42 민정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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