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3탱커 2힐러 돌리면서 경험한 직업 평가 2탄

1부 : https://m.inven.co.kr/board/wow/5280/74117?my=post

도적
암살 : 글로벌에서 만나는 도적의 90%는 암살, 체인풀링하면 목조르기 꼬여서 싫어함, 센스있고 잘하는 사람과 던전 돌면 편하고 하드캐리하는 이미지 있음, 분전보다 훨 나음, 보랄러스에서 에드사고 날 구간 도비터로 패스하기 수월함

잠행 : 본 적 없음

무법 : 거의 본 적 없음

흑마
생석 관문 전부 땜에 특무로 받아감, 보통 1빠따로 죽는 경우 거의 없음, 눈밖에 나거나 거슬리는 거 없이 있는 듯 없는 듯 잘함 군대체질임

성기사
보기 : 탱커 중에 가장 암울한 평가를 받지만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이미지 없음, 잘 하는 사람은 잘 한다는 이미지 있음

징기 : 번식력이 높아서 그런지 팟들 들어가면 냥꾼 아니면 징기는 꼭 한마리씩 있음, 유해종까진 아니고 전부와 유틸기가 다양하고 분전보다는 덜 죽어서 그나마 선호하는 근딜

신기 : 다른 건 재처두고 근접 판정 받는 게 탱커하는 입장에서  거슬리는 힐러


수도사
거의 만난적이 없음, 잘 모름


악사
복수 : 용군단 말기에 전 세계 탱커 1등부터 줄 세우면 500등 안에 95%가 악사였던 그 전성기가 이번에도 이어질 줄 알았는데 메타 바뀌니까 바로 천연기념물 되어버림, 광역차단과 기동성을 살려서 이쁘게 몹몰이가 필요한 시즌이 되면 다시 1황으로 올라갈 수 있을 듯

파멸 : 근딜중에서 가장 이미지가 흐림, 개쩔딜도 아니고, 하드캐리한다는 느낌도 없음, 전투중에 뛰어다니다가 바닥밟고 죽는 놈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