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우 뉴비의 고술 야냥 징기 냉법 키워본 후기

고술618
한풀 한풀 목숨걸고 딜하는 느낌이라 쐐기 한번 돌고나면 진빠짐.. 고술 사기 이미지 때문에 딜 안나오면 괜시리 미안해짐
야냥 605
고술하다가 야냥하니까 멀리서 툭툭 때리면서 차단 한번씩 눌러주고 조금 아픈 광역기 오면 생존기 눌러주면서 산책하는 느낌 근대 딜은 평균적으로 고술보다 잘나옴.. 순간 dps는 고술이 한번씩 빵 터지는데 야냥은 잔잔하게 꾸준히 딜로스 구간없이 멀리서 잔잔하게 딜 넣는듯. 고술마냥 근딜하다 뭐 하나 잘못맞으면 피 확 깎이는 생존 스트레스 없어서 재밌음
징기 610
판금이라 그런가 그냥 몹 무리 안에 들어가서 막 갈겨도 안아프고 딜은 딜대로 잘들어가서 재밌음
냉법 610
뭘 많이 열심히 누르는데 딜이 고술,야냥,징기 보다 안나오는 느낌이라 냉법하고나면 뭔가 슬퍼짐..

이제 헤키리 조금 벗어나는 정도의 뉴비라 고수님들 입장에서 보면 모지리같아 보이는 후기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적은거라 하핳

근대 저직업들 다 재밌어서 만족하면서 하는 중!
8단 해보고싶은데 아직 필수차단이나 딜각잡는게 어설퍼서 아직 못가는중 ㅠㅠ 빨리 금빛모아서 636만들고싶다
모두 즐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