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재사용된 쐐기 던전 정리

어둠땅 4시즌 - 파멸철로 정비소 / 강철 선착장 / 카라잔 상층 / 카라잔 하층 / 메카곤 고철장 / 메카곤 작업장

용군단 1시즌 - 옥룡사 / 어둠달 지하묘지 / 별의 궁정 / 용맹의 전당

용군단 2시즌 - 소용돌이 누각 / 넬타리온의 둥지 / 자유지대 / 썩은굴

용군단 3시즌 - 파도의 왕좌 / 상록숲 / 검은 떼까마귀 요새 / 어둠심장 숲 / 아탈다자르 / 웨이크레스트 저택

내부전쟁 1시즌 - 그림 바톨 / 보랄러스 공성전 / 죽음의 상흔 / 티르너 사이드의 안개

내부전쟁 2시즌 - 왕노다지 광산 / 메카곤 작업장 / 고통의 투기장

대격변 3개 / 판다 1개 / 드군 4개 / 군단 7개 / 격아 9개 / 어둠땅 3개 

일단 직전 확장팩 던전은 재탕 안 한다 했고 대격변은 너무 예전 거란 걸 감안할 수 있는데

판다 던전들이 확실히 복각된 횟수가 적네요

인터뷰에서 음영파 수도원 쐐기로 내고 싶다고 몇 번 그랬는데 언제 내려나

격아가 가장 자주 재사용됐고 그중에서도 작업장은 다음 시즌에 또 돌아오면서 최초로 두 번 재사용된 던전이 됨

전부터 인벤에서 2시즌에 왕노다지는 무조건 나올 거라고 몇 번 그랬는데 역시나 나온 것처럼

재사용 쐐기 던전에서 나름대로 해당 시즌 컨셉을 고려하기는 함

용군단 2시즌 넬둥이라든지 3시즌 숲 시리즈라든지

이번 시즌 그림 바톨도 그런 케이스고

그런 점에서 볼 때 폭풍의 사원, 아즈샤라의 눈이나 삼두정의 권좌는 한밤 확팩에 복귀하지 않을까 싶음

폭사 아눈은 아즈샤라 돌아오면서 삼두정은 공허 확장팩이니까

컨셉이 희미하거나 이후 테마랑 엮이기 힘든 던전은 그냥 끼워넣는 던전들로 언제든지 쓰일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