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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예측 티어리스트가 별 의미 없는 이유

아이콘 나는나는나다
댓글: 22 개
조회: 5897
2025-01-21 14:55:41


보시다시피, 와우헤드 내 쐐기돌 DPS 티어리스트임. 마지막 수정 일자는 10월 29일로, 11.0.5 적용된 지 일주일 지난 시점임.(북미는 우리보다 패치가 이틀 빠름) 1월인 지금에서야보면 "아니 냉법이 아니라 비법을 저기다 놔?" "조드는 왜 저깄어? 이 새끼 알못이네" 싶겠지만, 위 글의 작성자인 Tettles는 적혀있듯이 RWF·MDI·TGP 캐스터임. 알못은 아님. 다만 11.0.5가 열린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정확한 판별이 안됐을 뿐임. 11.0.5 패치가 적용되기 전까지는 실제로 비법이 주류였음. 조드 패치가 이뤄지기 전 시점이기도 했고.(31일 적용)

꾸준히 와우헤드 내의 평가를 봐온 사람이면 알겠지만, 탱커와 힐러도 초기 평가는 달랐음. 탱은 수드가 제일 위에, 힐은 복술이 제일 위에 있었음. 실제 1시즌 초반 메타는 그렇게 흘러갔고.
즉, 예측 티어리스트는 큰 의미가 없음. 시즌 초와 후반부의 메타가 다른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으며, 밸런스 패치와 재발견에 따라 메타가 뒤집히는 일도 번번히 일어남. 그런데 PTR 결과로 예측을 한다? 진짜 의미가 적음. 하다못해 PTR 말기면 2시즌 초반 메타와의 유사성이라도 크게 보일텐데, 아직 TGP도 안끝났음.

그러니 티어 리스트라고 올리는 글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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