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이고 딜러로 처음하다 먼가 쐐기 구직도 힘들고해서 힐러로 시작했습니다 그 쉽다는 복술로 시작해서 파티원 붕어빵 타이쿤하며 올10포탈 했을때가 제일 신났던거 같아요
12단까지만 딱하고 13단 힐업을 못하는걸 느껴서 주차단수만하고 일부러 저단에 힐러구하는팟만 댕기고. 그러다가 신사를 또 했습니당 그것도 나름 올10하고 어영부영 놀다가 ...주로하는건 채집채광쐐기 형변등 그러다가 제 기억에 강렬히 남은 3300점대였나 보기님이였어요
바위금고8단을 탱을 한20분기달릴무렵 뜬끔 오셔서(그냥 도와주러오신듯) 시작전 간단한 브리핑 2넴스카모락 오더와 3넴차단 이동위치 핑등등 먼가 진행이 다급해보이지 않고 되게 여유롭게 하셨는데 딜러님들이 딜이 쌘파티가 아니였어요 차단도 혼자 60번인가 다하시고 저도 복술이라 차단을 많이하는걸 좋아했었어요ㅋㅋ되게 스무스무하게 2상 인가3상을하고 저도 탱을 키워보고 싶다 생각했습니당
그래서 알아본 가장 쉬운탱 다들 전탱을 추천하셔서 그냥해봤졍
꼴에 무서워서 템렙은 구렁으로 마추고 610인가 처음쐐기했던거 같습니당 힐러를 하도 많이해서 루트를 알고 있는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당
그래도 처음이라 유튭을 많이 봤는데 제일 도움된건 수피리아님 설명공략영상이 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몹을 모으는지 필수차단과 루트등 던전마다 10번이상씩보고 그대로 따라했습니당 방제는 항상 초보라고 고지했고 방어기재 전탱 방올 90퍼 고감90퍼 목표로 했습니당
그러다가 기억에 남는 운무힐러님인가 죽상에서 탱님 단단하다고 칭찬을 처음받았어요 그때부터 탱이 잼었어지기 시작했습니당 노력한것도 없었어요 매크로로 스킬몇개를 묵어서 사용 생존기라해봐야 3개남짓
잘쓰기 외외로 피가 잘 안달았던거 같습니당 주반만세 방벽만세
그렇게 3 4 5 6 7 8 9 0 10 11을 올시클하게됐습니당 이중절반은 버스였던거 같아요. 전 하는거라곤 단단하게 해서 힐러 힐지분20퍼안넘게 하자가 목표였고 필수차단을 잘하자 였습니당 그렇게 제 탱은 꼴에
2800에 근접하는점수가 되었고 다시 주차와 탱이없는 저단팟을 계속갔어요 그런데 저단을 가도 저만살고 파티가 터지는경우가 종종생겼습니당 문제는 차단과 딜이였졍 전탱의 훼방 충격파 개인차단 망치 요4개론
커버가 안되는 파티가 종종있어서 또한 딜도 잘안나와서 시클이 불가능한파티가 있었습니당 그래서 보호성기사를 급하게 키웠습니당
처음에 정말 어려웠습니당 전탱이 정말 쉬운걸 느꼈고 또 느끼고
보기의 생존기 분배에 공부를 많이 했습니당 처음 무서워서 파수꾼트리로시작했고 감을 익혔어영 좀 적응되니 날개를 저도 폈고 딜에 기여했습니당ㅋㅋ신성한보루만세. 확실히 힐러에게 힐을 많이 받는건 느껴졌어요 대략 던전당 25 30퍼 저도 힐러라 가장무서워하는 탱커피 갑자기 많이 빠지는상황 . 곧 전멸이 공식이라 많은피가 안빠지게 노력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렇게 시간이흘러 저는 전탱의 점수를 추월했습니당
이때가 가장 잼있었습니당 그리고점수욕심은 애초에 없었고 다시 탱구하는 저단파티 도우미가 되었습니당 애초에 차단징을 설정도 안했어요
제가 다 한다는 마인드로 했어요 ..보기는 응방과 천종 개인차단 기절 논뽕 그리고 특성 마지막 3초마다 응방이오는 특성으로 차단을 거의다보니 게다가 딜도 왠만한 딜러쯤으로 나와서 제가도움되고 있다고 생각이들어서 가장 신나게 했습니당 제 날개와 파티원들 옴니씨디로 쿨기를 보고 다있다싶을땐 막몰았습니당 ..제가 어글만 잘잡아주고 차단만 잘보면 전멸날일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희축은 죽어가는 파티원혹은 힐러에게 사용하고 영서로 힐지원을하고 주축과 보축을 제자신에게 쓰다가 적응되니 파티원위주로 사용하니 안정성이 말도안되게 좋아진걸 느꼈어요 지금생각해도 신나네요
언제나 제 스승은 딱한번같이한 그 보기님이였습니다 든든하게 해서 편하게 하게해주고싶다 이마음뿐이였던것 같아요 아물론 유튜브스승님도 있네요 전탱의 방올과 고감을하듯 정패와 신성화 90퍼유지로 거의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가장 보기를 제일오래했습니당 이제 시즌이 마무리가되며 마지막으로 혈죽을 하고있는데 곧 시즌2라 전탱과 보기만 집중할것 같아요
글이 길었는데 계속 힐러혹은 딜러만하시는유저분들 물론 재미있는거 잘압니당 와우는 탱커힐러가 부족한 게임이고 원하는파티가는게 어렵지 않습니당
유튜브에 루트와 설명 혹은 팁과노하우등이많으니 탱도 한번쯤은 해보시는것도 딜러로 하실때와 다른재미가 있으실것같아요 저도 탱커는 저와는 전혀 상관없는 미지의영역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와우는 친절한 사람이 많은게임같아요 물론 이글에는 쓰지 않았지만 상처도 많이 받은것도 있습니당 쐐기특성상 딜러와 힐러는 탱커의 등만 바라보고 가다보니 조금만 어설퍼도 바로 티가나거든요 아주 가아끔 심한 빈정거림도 들을때가 있습니당 서로 추구하는 바가 틀리다보니 그렇다고 생각해요
탱커는 안전하게 시클을 하는게 목표 라고 생각하는사람
딜러는 화끈하게 몰아잡아 내딜 미터기를 보고 만족하는사람 혹은 시클만 기도하는사람 여러유형이있고
힐러도 빨리2상하고 싶은사람 혹은 천천히 안전하게 하고싶은유저
등등등 서로다른5명의 유저가 처음만나 연주를하는 공연이라고생각해요 서로가 원하는 바가 틀리지만 몇초차이로 시클을하고 그것에 서로 감사하고 칭찬하며 서로의 닉네임을 기억하는그것이 너무좋아요
저는 아싸라 글로벌로만해서 많은 기억이 있어요 좋은기억 나쁜기억
저의 실수로 전멸이 났을때 슬펐던기억 등등 시즌1을 늦게 시작해서 너무 아쉽고 그만큼 재미도 있었고 지금도(제 스크린샷폴더는 한가득)
모든쐐기를ㄱㅣ록했고. 이제 곧 시즌2가 시작되고. 다시 추억을 쌓는시간이 오겠네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는데요.
저같은 초보뉴비도 거기다 컨도나쁜 롤 실버티어인 유저 거기다 아줌마이기도 한 유저가 시즌1 힐러와 탱입문을한 글을 써봣어요
이제 다시오는 2시즌 모두 좋은기운받으셔서 득템하시길 바라며
가정의평화와 좋은일 가득한 2025년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당
글이 길어 죄송합니당 사실더 길었는데 넘길어서 3분의1로
줄인게 이정도예요.. 시즌2로 뵈어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