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즌2 3000 찍으면서 깨달은 점.txt

1. 레이드 기록 아예 없다 > 반반확률로 공략이랑 별개로 딜 처참함. 쐐기만 하는사람도 있어서 잘하는애도 섞여있긴함. 특히 힐러

2. 레이드 기록이 h6/8, m1/8 같이 애매하다 > 이쪽이 상당히 높은확률로 지뢰. 복귀자일 가능성이 높다. 높은확률로 지가 잘하는줄 알고 뻐대다 죽어대면서 똥쌈
(m3/8부터는 파딱이여도 믿을맨)

3. 2900 후반대 딜러들  > 절실해서 진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존나 열심히 함 이력서도 길게 적음

4. 2900 후반대 힐러들> 점수대비 못하는 애들 생각보다 너~~무많았음 2980인데 힐을 아예 할줄 몰라서 돌 터트리는 애도 만나봄.이래서 고단은 딜러놀음이라 하는구나 싶음

5. 3000이상 탱커들> 팀 수준 생각 안하고 자아도취해서 뒤지게 몰아대고 설명없이 고단루트 고단풀링 하는 뽕쟁이 탱커 많이 봄. 못하진 않음

6. 윈드러너, 불타는 군단등 평소 보기힘든 촌섭들> 높은 확률로 게임 이해도가 낮음. 이건 거의 과학수준





시즌1 3000은 난이도도 난이도인데 하는놈만 하는거여서 찍는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최정예 만큼 힘들었음)

시즌2는 하는놈도 많고 쉬워서 코파면서 하니까 좋긴 하네요

절실하시다면 레이드 로그 없는사람 거르시면 생각보다 쾌적합니다

근데 전 귀찮아서 다 받아가는 편이긴해요
대신 돌 터지면 게임 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