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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벤문학] 오늘은 탈부크스테이크??!! feat. 불성클래식

닉훈
댓글: 19 개
조회: 3152
추천: 6
2021-06-09 11:21:58

안녕하세요. 로크홀라 서버 호드진영에서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 쇳가루 입니다.

왜 항상 아침에 로그인을 하면
죽어있을까요? ㅎㅎ



그래도!!! 오늘도 1업 성공 ^^

샤트라스 보고 싶어서 얼른 달려가고 있어요~
나그란드도 가보고 싶은데 렙업 속도가... 

하루 1업도 점점 힘들어진다규!!!
헤헷



아침에 딸아이 등교길에 
하늘이 청명하네요 ^^

어몽어스 대왕팝잇이 오늘 등교길 대화였네요^^

어몽어스 케릭터 모양의 아주 큰 팝잇이
있다고 한참 설명을 해주는 딸아이

얼마나 진지한 얼굴로 얘기하고 있을지
궁금하지만 딸아이는 뒷좌석에
타고 있어 왠지 아쉽네요.



딸아이 등교전에 미리 고구마를 오븐에 넣어놓고



흑돼지 뒷다리를 미리 해동시켜두었지요.

원래는 와우 요리중에 탈부크 스테이크 레시피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

탈부크가 말 이더라고요 ㅋㅋㅋ

그렇게 일단은 포기를 하고

냉동고에 있던 흑돼지 고기를 무의식으로 꺼내고. ㅋㅋ

고구마를 집어들었습니다. 

솔직히 고구마로 하고 싶었던 가니쉬가 있어서

고기는 덤으로 굽게 되었습니다. ㅋㅋ



주물그릴팬에 버터를 발라주고 



십자 그릴모양을 잡아줍니다. 

버터를 충분히 넣어주고



잘 익을때까지 뚜껑을 덮어주고 불을 낮추고

보일링과 레스팅을 동시에 해줍니다.

왠지 돼지고기는 속까지 잘 익혀줘야쥬~ ㅎㅎ



잘익은 군고구마!!

이대로 먹고 싶지만 참자참자 ^^



결국 못참고 껍질에 붙은

알맹이 줍줍냠냠냠냠냠.... 냠냠

이러다가 다 먹을듯



정신차리고 군고구마속과 모짜렐라 , 체다 , 에멘탈 치즈!!!!!

쉐킷쉐킷쉐킷~~~



고구마 치즈처럼 늘어날떄까지~~~

쭈욱~~~~~~~~~~~

먹고 싶었던 고구마 치즈 가니쉬 완성!!!!



김치가 빠지면 한국사람 아님..



미쳤다....

맛있네요!!

원래 수요일과 금요일은 아침방송이 있어서

방송 끝나고 점심은 항상 외식인데 오늘은

장마철 전 준비할게 많아서 나만!!!

나만!!! 나만나만!!!

빼고 외식을 간다길래..

혼자 칼질했슴돠.

이러고 밥 다먹고 늦게 카페오픈을 하겠죠 ㅋㅋ

그래도 파란하늘에

적당히 불어오는 산들바람 맞으면서

먹으니 그것도 나름

좋았습니다. ^^

친구추가를 해뒀던 예전 동료(?) ^^

같이 게임을 했던 게임친구들이 접속을 하면

너무너무 반가워요.

그래서 항상 귓말로 인사를 건네곤 합니다.

그런데 정말 찐하게 같이 게임하던 친구인데

매일매일 접속하면 귓으로 인사를 하고

안부를 전해도 ^^

"안녕하세요~ "

한마디 이거나 무응답인 경우가 있네요 ^^

음.. 이제 귓으로 인사하면 안되겠죠?

제 오지랍이 상대편을 괴롭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유가 있을수 있죠

불성클래식 시작한지 5일차...

친구에 목록이 있어도 접속하면 귓으로 

인사하면 안되는 옛날 친구가 생겼다 ^^








Lv34 닉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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