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호드] [얼음피-호드] 저렙던전에서 흔히 볼수있는 도적의 욕심

새벽에 수도원3번방이나 돌아보자해서 파티를 모으고

먼저 귓말오신 사제님 흑마님 36레벨 도적님을 먼저 초대해드리고

남은 한자리의 딜러를 찾기 위해 파티찾기에 애타게 광고를 하는중

41렙 도적(비스) 한분이 본인은 템안먹어도 된다며 렙업이 목적이라며 초대를 해달라합니다.

그래서 원래 팟이였던 도적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41레벨의 도적을 초대합니다.

파티 들어와서 바로 한다는말

"36도적 딜 나오나요? 이거였나 36도적 박히나요? "

이런식의 기분나쁜말을 할때부터 뭔가 좀 쌔했습니다.

던전 도는 내내 도적 본인이 몹을 일부러 몰아서 애드도 내고 참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마지막 보스를 잡은후 삼위일체(지체정) 목걸이가 떴습니다.

41 도적 바로 입찰누르고 못먹으니 파탈하고 티더군요.

저렙던전 템입니다. 제가 과민반응일수도있지만 이런인성이라면 나중에 만렙달고 볼만하겠습니다.

전 미리 차단 합니다. 다른 얼음피서버분들도 미리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