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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윤미향이 점점 벼랑끝으로 ..

아이콘 시민논객03
댓글: 3 개
조회: 598
2020-05-19 12:52:06




처음에는 친일의 공세라며 게거품물고
윤미향을 보호하던 사람들이 ..
이제는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슬슬 윤미향을 버리려고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윤미향도 결국 자신의 잘못된 처신 , 부모의 어이없는 부당이득 등으로
사과를 했습니다만 .. 논란은 더욱 커질전망이네요





사실 이렇게 사태를 키운것은 윤미향본인과 그를 감싸던 입진보들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진정으로 자신의 부정부패에 대해 수긍하고
외부감사와 개선해야할점을 인정했으면 되는것인데 ..



국민들이 무조건 자신들의 편인줄 알았던것인지 ..
뜬금없이 친일의 공세라며 개소리를 들고 나와서
일이 더 커진측면이 있습니다






윤미향과 윤미향이속한 단체를 비판했던것은
부정이 있었기 때문이지 ..
그들의 업적을 모두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윤미향은 자신의 부정부패에 대한 비판을 곧 자신의 업적을 비판하는것으로
잘못 치환하고 게거품을 물며 자신을 보호하려 한것이죠 ..



논객이의 견해를 비판했는데
뜬금없이 논객이가 [ 논객이의 입을 막으려는것이냐 ] 라며 
표현의 자유를 논한다면 온당할까요?




윤미향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정부패는 부정부패대로 비판받으면 될일인데
마치 자신의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는것처럼 착란을 일으키니
대중들은 오히려 비판적으로 알아보게 된것이죠






과거부터 일관적으로 지적해드렸습니다만 ..
진보라고 하여 보수보다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양심적일거라는 선입견은 노무현이 뇌물혐의로 인해 자살하는순간
모두 무너진겁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냐에 집중해야할 시기,
그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Lv72 시민논객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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