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잘한 정책이 없는데 정책지지율이 높다는건

재임기간에 각종 수치가 악화되었고 잘한 정책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데

정책지지율이 30% 40% 이렇게 된다는건

지지하는 인간들이 제정신이 아닌 거겠지.

노무현은 잘한게 주 5일제 밖에 없는데

빈부격차가 크게 났고, 교육개혁의 실패로 부익부 빈익빈의 학원지옥을 만든 장본인이고

부동산 폭등에 로스쿨-의전원과 같은 쓰레기 정책을 만들어서 원성이 자자했건만

싸구려 감성과 동정론으로 지지를 얻었고

문재인은 잘한거라고는 군대 휴대폰 정도로 찾아보기도 힘든데다가

빈부격차, 부동산, 방역실패, 국가부채 1000조원 등의 합작으로 출생율 0.8 찍는 대참사를 낳았건만

나쁜건 정책 담당자지 우리 달님은 죄가없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에 의해서 지지를 얻고 있지.

그런데 그 지지의 원천이 뭐냐고 하면

우리들이 노무현의 정책실패를 냉정하게 비판해서 노무현이 자살했으니 문재인은 무조건 지켜줘야 된다는

기독교의 원죄론적인 생각이 기반이 된거라서

586 및 그 밑의 40대들이 얼마나 종교적인 집단광기에 물들여져 있는지를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