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물을 건넜으면 배는 놔두고 가는거지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여성부를 만드셨을때는

여성인권이 아직은 발달하지 않은 상황이라서

남자가 여자 성폭행하니까 법원에서 둘이 결혼하라고 종용해서 결혼하는 일까지 벌어졌고

여자가 결혼하면 일 그만두는건 기본이라서 여자를 직장의 꽃으로만 보는 상황에

온갖 성희롱과 추행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상황이라서

여성 인권을 위한 곳이 필요한 상황이었음.

이희호 여사님이 1세대 페미인데 하신 일이 

'첩을 두지 맙시다' '결혼하면 결혼신고를 합시다' '아내를 패지 맙시다'  이런 운동이었을 정도니까.

하지만 세상이 달라지고 제도나 인식도 달라진 지금은 여성부는 필요없음.

할 일이 없으니 아무거나 성희롱이라 하고 아무거나 성차별이라고 하면서 

자기 일을 만들어내고 있는 형편이잖어.

물을 건넜으면 배를 거기 놔두고 가야되는데

물을 건넌 후에도 배 덕분에 물을 건넜다는 이유로 배를 지고 가는 꼴이 된 상황이라는거지.

여성부도 이제는 역사의 뒤로 사라져야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