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처 포인트가 6만정도 모여서 슬라바나 오하이오를 뽑으려면 2~3천 부족해서
고민중에 이번 선창으로 30만원 정도 사용해서 리코를 뽑으면 보상중에 연구처 포인트가 있어서포인트 받을겸 겸사겸사
리코를 뽑았어요
그리고 생각 못한 고민이 생겼네요
공지를 잘 안보는 편이라 이번에 연구처에 세바스토폴? 10티 소련 대형순양이 추가된 걸 몰랐는데
컨셉 특이해 보이고 전함 대형순양함을 좋아하는 편이라 예전 지크 뽑을때 처럼
오하이오 슬라바 세바스토폴 3파전에서 고민이 많네요
클랜 없고 전대 안하고 오직 무작위 & 랭크만 해요
요번에 나폴리 세일럼 고민하다 세일럼 뽑고 매우 후회 중이에요 경순이나 섬박 스타일은 아닌거 같네요
대형순양 전함이 진수 후 후회가 적고 지난 같은 경우 진수 후 한번도 안탔네요
10티어 다시 올리는 취미는 없어 연구처 포인트는 거의 현금으로 사는 상자 같은거 구매 후
나오는 자경+골드 경험치전환으로 적당히 모이면 틈틈히 트리 초기화 후 그냥 한방에 자경패스 하는 편으로
자경 구하는것도 부담이라 신중하게 뽑아야 할거 같은데 세바스토폴 뽑으신분 계신가요??
연구처 3가지중 세바스토폴이 제일 끌리고 그 다음이 슬라바 오하이오 순이에요
자원 할인쿠폰을 이번에 세이럼에 사용해서 쿠폰 리셋 되는대로 강철쉽 스탈린 혹은 독전 생각중인데
몇달 남은 고민이라스탈린을 선택한다면 컨셉은 안 겹치는거 같고 아래 영상 보니까 지크 상위호환 느낌에 신기한 컨셉 같던데..
그리고 저 아래 창고 더 까는건 손해겟죠..??
서유기 까지 다 까서 히퍼 삼장 나왔고 그 다음 상자들 구성이나 가격을 봐도
판금쉽도 없고 너무 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