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18일 자사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시즌3 챕터3 에필로그 에피소드3: 이웨카의 몽마’를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주요마을인 ‘로체스트’ 지역 내 ‘로체스트 근교’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신규 100레벨 레이드 전투 1종을 추가했다. 이곳에서는 ‘발로르’의 부하인 ‘서큐버스 셀렌’ 레이드 보스가 등장, 그녀가 만들어 낸 꿈속으로 영웅들을 초대해 치열한 결전을 벌인다.
특히, 셀렌은 우아하고 날카로운 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박쥐를 활용해 매우 빠른 속도로 상대에게 접근하거나 자신의 힘을 모아 한 번에 발산하는 등 강력한 공격을 선보인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2일까지 매일 신규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 1회 혜택을 제공하며, 아스테라 지역의 레이드 전투를 완수할 때마다 ‘몽환의 잔재(1개)’를 지급한다. ‘몽환의 잔재’는 전용 상점을 통해 ‘레어 전승 원석 선택상자’, ‘인챈트의 룬’, ‘다마스쿠스 강철’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5월 16일까지 게임 접속 후 30분이 지나면 ‘티티의 섀도우 크리스탈’ 혹은 ‘티티의 리버스 크리스탈’을 지급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두 아이템을 모두 선물한다. ‘티티의 크리스탈’을 사용하면 무작위로 11종의 아바타, 2종 날개 및 오브젝트 등을 얻을 수 있다.
‘마비노기 영웅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