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산 for kakao' 출시 2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예약 실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라인콩코리아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무협 MMORPG ‘촉산 for kakao’가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 ‘촉산 for kakao’ 2주년 기념 업데이트의 메인 콘텐츠는 신규 전서버 PvP 콘텐츠인 ‘촉산 미궁’이다. ‘촉산 미궁’은 85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최대 500명의 캐릭터가 입장해서 미궁 내 보물상자를 열거나 몬스터를 처치하고, 다른 이용자 캐릭터와 맞붙으면서 살아남아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이다.

이와 함께 수집 욕구를 자극하면서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몬스터 도감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확률적으로 몬스터 도감 카드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문파 최대 레벨이 15레벨까지 확장되면서 문파 스킬을 최대 15레벨까지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이 ‘촉산 for kakao’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항마탑 확장, 촉산대전장 보스 몬스터 능력치 상향, 와룡쟁패 시 자동 전투 사용 불가와 같은 내용과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가방 최대 보관 수량 확장과 같은 내용이 적용된다.

현재 ‘촉산 for kakao’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앞두고 공식 커뮤니티에서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대평 누적 수에 따라 용왕의증거, 빙룡, 화룡 등 쿠폰을 공개하고 추첨을 통해서는 진귀한 보물 상자, 정령강화세트 등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사전예약 전문 매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도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촉산 for kakao가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했다”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몰입감 높은 촉산 미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 기대해주시고 그 전에 사전예약에 참여해서 푸짐한 보상을 꼭 받아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촉산 for kakao’는 동명의 인기 드라마 ‘촉산전기’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무협MMORPG이다. 비검을 타고 광활한 오픈 필드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으며, 신비로운 동양풍 그래픽과 화려하고 탁월한 액션 쾌감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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