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도서관은 콘솔로 이어진다

자료제공 - 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프로젝트 문(Project Moon)'의 도서관 배틀 시뮬레이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Library Of Ruina)'의 한국어판을 닌텐도 스위치, PS4로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는 독자적인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랑하는 인디 게임 메이커 ‘프로젝트 문’의 시리즈 첫 타이틀 '로보토미 코퍼레이션(Lobotomy Corporation)'의 세계관을 잇는 작품이다.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PS4,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는 기존 한국어뿐만 아니라 ‘하세가와 이쿠미 (長谷川育美)’, ‘타케우치 슌스케 (武内駿輔)’ 등 일본 유명 성우진이 새롭게 연기한 일본어 풀보이스 역시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PC 버전에서 DLC로 개별 판매 중인 ‘사운드트랙’과 ‘아트북’이 게임 내 기본 수록되어 있어, 별도 구매 없이 완전한 사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콘솔 출시를 기념해 SNS에 게임 구매 인증 및 플레이 스크린샷 업로드로 참여해 아트북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