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는 Behaviour™ Interactive(이하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의 게임 퍼블리싱 파트너로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light™, 이하 데바데)’ 모바일의 아시아 지역 출시 및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데바데는 미치광이 살인마가 끔찍한 악몽 속에서 4명의 생존자를 사냥하는 4 vs 1 서바이벌 멀티 대전 호러 게임으로 목숨을 건 숨바꼭질 게임에서 유저는 살인마가 될 수도, 아니면 생존자가 되어 잔혹한 시련 속에서 생존을 도모할 수도 있다. 데바데 모바일은 철저한 최적화를 진행하여 모바일 단말기에 맞추어진 새로운 조작감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바데를 즐겼던 PC 버전 유저에게도 동일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미 라신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 CEO는 넷이즈 게임즈와의 협력을 언급하며 “넷이즈 게임즈와 협력하여 데바데 모바일을 출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넷이즈 게임즈가 가진 아시아 지역에서의 풍부한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 운영 경험이 우리가 아시아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 그리고 넷이즈 게임즈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게임 마니아들에게 높은 수준의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지역별로 최적화, 현지화 과정에서의 차이로 인하여 데바데는 한국, 일본,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등지에 각각 다른 시기에 론칭할 예정이다. 정확한 론칭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며 올해 후반기에 더 자세한 사항이 발표될 예정이다.
데바데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한 유저는 게임 정식 론칭 후 예약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지역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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