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이 팝업 스토어를 열어 국내에서 활동중인 개척자들을 맞이했습니다.
'Time to Feast! 은하 미식 가이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는 붕괴: 스타레일과 '부어치킨'과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이미 지난 17일부터는 콜라보 메뉴 2종이 부어치킨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었고, 특별한 팝업스토어는 서울 영등포에 있는 '말론하우스'에서 오늘(27일)부터 진행되죠.
이번 팝업스토어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는 형태입니다. 시간제로 나누어 개척자들을 맞이하는 형태였고, 저도 운 좋게 1일차 두 번째 타임에 현장에 방문해볼 수 있었죠. 예정보다 살짝 이른 시간에 방문했을때는 이미 첫 번째 타임의 많은 개척자들이 대기하고 있었기도 했고요.
팝업스토어에서는 그후(그릴 후라이드) 통다리 세트와 빠사카지(미니) 메뉴를 은하방망이 협객들에게 예약 판매로 제공하는 형태였고, 추가로 현장에 방문한 개척자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와 함께 굿즈 판매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예악제로 운영되기에 오히려 방문한 개척자들이 쾌적하게 이벤트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이번 팝업스토어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