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징입니다. 마도성 유저구요. 카사카섭 천족 배슬기 케릭 키우고있습니다.
37렙에 피 2400피 마증 1100대 적중 850 라이트유저로써 장비는 구립니다.
니 장비가 구린거다부터 저렙이내 사양합니다. 아에 무개념으로 취급하니 댓글 달지 마세요
마도성케릭의 문제점
1.시스템적 요인
아이온이란 게임이 단순한 게임이다. 엔씨서 이게임을 만들때 아저씨유저를 노리기위한 부분이랄까
일단 간단한 100% 스킬연계와 마우스만으로도 가능한 사냥이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선판정 후모션의
웃긴 시스템이 나와버렸다. 아저씨 유저나 손느린 유저들로써는 굉장히 좋은것이고 극도의 컨을 추구하는
유저들로서는 이거머지란 느낌이 나온다. 여기서 마도성이란 케릭의 자리는 바로 후자일것이다. 모든 게임서
기사와 법사란 이미지가 있다면 기사는 그냥 장비믿고 물약눌러가며 닥 어택이 기본이요. 법사는 고도의 컨트롤
을 요구하는 극댐딜 or 짜증을 유발하는 케릭이다. 선판정 후모션의 아이온서 마도성이란 케릭자체가 불리할수
밖에 없는 이유다. 그리고 여기서 웃긴것이 있다. 마도성이란 케릭자체는 (정령성 포함이겠죠 ㅇㅇ) 선판정 후모션
이란 이 엄청난 시스템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캐스팅. 캐스팅이란 이 1가지로 인해 마도성은 캐스팅이 다됬을때의
상황을 가지고 선판정 후모션이 발동되기에 한마디로 지옥화염쓸때는 4초 기본 타스킬 2초 정도는 죽은 상태인것이다.
2. 아이템적 요인
1) 케릭터의 속도
일단 한국사람들은 답답한건 참지 못한다. 자기는 누구보다 빨라야 하고 남들과 틀려야 한다.
대표적인 예로 워크래프트의 도타란 유즈맵이 유럽, 북미서는 인기가 있지만 한국서는 없고 한국서는 카오스가 인기지만
유럽, 북미서는 인기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잔잔한 손맛보다는 화려함과 스피드함을 추구하는 한국사람의 정서에
게임서 속도는 좋기때문이 아니라 심적으로 좋은 것이다. 여기 아이온에서는 마법 사정거리를 25정도로 제한하고있다
25m란 거리가 멀게 느겨 질지 모르지만 마도성 10렙 짤로 얼음사슬없이 몹에게 불꽃 화살을 쏴보길 바란다 오기까지
몇대나 쏠수있는지. 짧다고 밖에 할수없는거리다. 그런데 아이온서는 여기에 질주 주문서와 스킬로 이속증가 그리고 퀘스트
템으로 이속증가 탬까지 줘버렸다. 마도성도 똑같이 퀘탬끼고 주문서 쓰면 되지 않냐고하겠지만 그문제가 아니다.
마도성이란 케릭이 움직이면서 캐스팅이 가능한것이 아니라 자리에 가만서서 캐스팅해야한다. 그렇다면 모든 케릭의
이동속도가 빨라진다면 마도성은 타캐릭이 자신에게 접근하기까지 쓸수있는 스킬의 숫자가 한계적이며 그마법마저
저항된다면 이미 맞고있다는 것이다. 모든 케릭이 빨라진다면 이득보는 것은 근접케릭이지 원거리 케릭이 아니다.
오픈베타때 마도가 쎌수있었던건 이속아이템이 없었고 주문서의 사용빈도또한 낮았기에 어느정도 가능했던것이라 본다.
2) 로브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
마법사란 직업이 입는 옷 누구나 생각하는 로브일 것이다. 하지만 방어력의 차이가 이정도 까지 나버릴줄은 아무도 생각
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이템 db를 보라 상의의 방어력 증가치를 25유일과 35유일 그리고 45유일 을 가지고 비교해보겠다.
25유일 35유일 45유일
판금 235 286 339
사슬 195 239 282
가죽 156 191 226
로브 78 96 113
엄청나지 않나? 상의 하나의 방어력 차이가 이정도다 다른 방어구도 비슷하다. 아무리 판금과 천의 차이지만 이정도
까지 나야 할 이유는 있는 것인가? 로브의 좋은점은 마법저항이 판금보다 높다는 것이다. 마도성끼리 싸울때 영혼동결
1방 누가 거냐 싸움인데 말이죠.. 마도성에게 로브는 쓰레기다. 이 로브의 참을수 없는 가벼움을 극복하기 위한
바로 매즈들... 하지만 하락으로 인해 매즈기들의 효율이 절감되고 그 효율이 또 캐릭의 빠른이속에 묻혀 요즘
한없이 고개가 숙여지는거죠.
몹잡을때 타케릭 2마리 붙은거 걍 잡는거 보면 그냥 웃지요 한마리도 스킬 쓰는 순간 강철보호막쓰는데 째지고요
3) 법서냐 보옥이냐....
이건머 마도가 약한것과 무관하지만 같이 쓰자면 마법적중을 올리기위해 법서를 데미지를 위해 보옥을 이 원래
아이온의 마도성무기에대한 설명인데 어떻게 된게 고렙화될수록 보옥에 마법적중옵이 붙어서 법서와 적중차이는
안나고 데미지만 올라서 법서가 사장되는 느낌이다. 확실히 경계를 달라 법서의 적중이 확올라서 진짜 적중과
데미지 사이서 고민하며 법서들면 매즈좀 잘 걸리게 좀...
4) 마법치명타? 마법 공격력? 신석?
어디쓰라는거지? 마도성이라면 마법치명타란 옵션에 혹해서 악세하나식 사봤을것이다. 타케릭처럼 데미지 크리뜨면
대박일 것이 마도성이기에 그런데 마법치명타란건 법서나 보옥착용시 평타때 마법치명타다. 물리치명타인 셈이다.
마법 공격력? 이게 마법데미지에 올라간다는 말도있고 안드간다는 말이 있고 개인적으로 실험해봤을때
안되더라... 걍 평타 증가더라... 저런거 어따 쓰지? 그리고 신석... 이게 애매하다 누구는 좋다 누구는 나쁘다인데
효율을 생각해보자. 마도가 신석박고 빨리치나 검성, 살성 같은 타클래스가 신석박고 빨리치나.
돈은 똑같이 투자해도 이거머 확률이 이래서야 마도는 기본 2초에 1스킬인데 모션까지 하면 더 늘어 난다.
신석안써도 되지만. 10% 확률의 침묵 마비는 넘한거 아닌가 마도성 맞으면 가야겠다. 요즘 늘어나는 무기에 침묵 박은거
무서워서 못 덤비겠다...
3. 스킬적 요인
타클래스들은 연계가 많다 파박 파박 초단위는 우습고 1초에 몇개씩 박아 넣는다.
마도 ... 열음사슬 콤보, 불꽃화살 콤보, 공중속박 콤보 콤보란게 그냥 캐스팅 짧으니 쓰지만 효율이 그만큼 좋은게 아닌데
콤보란걸 이렇게 한정하다보니 마도성은 할게없어진다. 그리고 마도성... 타클래스는 무기데미지가 훅훅 올라간다
그리고 그게 스킬대미지로 넘어간다. 하지만 마도성 이 %란게 웃기다. 12마증당 1%증가다.. 마증이 1200이여야 100%증가다
내케릭이 마증 1200안되는데 장비 다벗고 친거랑 다낀거랑 계산상 거증 2배차이난다. 머 기본 데미지란게 있겠지만.
타클래스 무기 바꿀때 마다 팍팍올라가는데 마도성 그만큼 올라가질 않는다.. 자세한건 뒤에서
마도성이란게 웃긴다. 마도성 너프가 언제 됬는지 아는가? 그이유를 아는가?
마도성이 쎌때가 언제인가 오픈베타전과 30렙제 뚤리고 나서 반짝이다. 지옥의 화염 이스킬하나로 쎄다 쎄다
저렙때 마법사가 쎈건 당연하다. 아직 오픈도 안하고 베타서비스 하는 게임서 장비도 안풀리고 렙도 안풀렸는데
무작적 마도성이 쎄네요 쎄네요 개념들이 없다.
지금 마도성이 징징되는것은 그만큼 이제 고렙화되면서 타클레스들이 피올라가고 마법에 대한 대비가 자연스럽게 되
는데, 마도성은 31이후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 치유성 파멸때문에 난리인데 딱이꼴이다. 그런데 치유성은 패치되면
파멸만 하양되겠지 근데 왜 마도성은 잠수함패치로 마법적중 다 떨어져서 밥줄이 끈기고 31때 반짝 해뜬걸 바로 막아 버리니
마도성들이 죽어 난다는 것이다. 이제 마도성은 전투서 어비스 포인트로 박에 보이지 않는다. 일단 6:6 파티 전쟁이되면
제1순위 제거는 마도성이다. 매즈가 겁나서? 마법이 아파서? 정답은 다굴치면 1초면 죽는거 걍 머릿수 줄이고 보는거다
순피 4000대의 마도성과 순피 2500대의 궁성이 서있다 당신의 선택은? 피가 얼마인지 모르는 이상 마도성 다굴이다.
다굴이면 죽고보는거다. 데미지 싸움이 아니라 상태이상 스턴 싸움인 아이온서 다굴시 스턴이 들어온이상 죽는건 금방이다
그래도 마도성 쎄다겠지 어설프게 어비스서 몹잡아서 어포좀올려야지 하다가 뒤탕 맞고 죽고는 마도성 쎄다지
고렙 타 클래스들 인정할건 해라 전쟁서 마도보면 젤 흐믓하자나
아이온 바뀌어야 한다.
1. 선판정 후모션은 더이상안된다 선모션 후판정이 되어라
2. 111111 스킬누르면 최단거리로 추적하는 이거 누구 아이디어냐 없애라 진짜 컨으로 싸우자
3. 로브계열의 생존을 올려 달라. 마나실드같은거 딴겜은 많더라
4. 무분별한 이속증가 스킬과 아이템은 자제하자 아에 없애자고는 안한다 자제하자
존내 할말은 많은데 ~ 시간은 없고
이밑에 달릴 악플들은 뻔하고 생각하면 웃기고 아
I배슬기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