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데다 쓰면 욕만 먹을거 같아 끄적여 봅니다

다들 마도가 제일 피해보는 부분중 하나가 공속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선판정 후모션으로 발생하는 평캔이 마도가 제일 손해 보는 부분이고 공속옵션은 평캔을 극대화 시켜주는 것이죠.

전 아무리 생각해도 평캔은 버그에 가깝다고 보는데 엔씨가 평캔을 컨트롤로 인정하고 의도한 바라고 했다는 얘기도 있고
(공식적인 글을 제가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진정 그렇게 의도했다면 기획자가 또라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평타가 스킬에 비해 매우 작게 들어온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스킬에 맞먹는 절대 무시할수 없는 데미지를

줌으로 인해 평캔을 하냐 안하냐는 딜에서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며 쌍단의 경우 극공속으로 가면 의도하지 않아도 무시무시하게 평캔이 들어옵니다.

그럼 마도는 평캔이 불가능하냐? 가능은 합니다. 다만 가능은 하다는 것이죠. 시전 2초 하는동안 평타가 저절로 쓔쓩 나가면 이해합니다. 그렇게 되도 문제가 존재하죠.. 스킬의 사거리 25미터 법서의 평타 사거리 15미터.. 어쩔...

이번에 테섭에 평캔 없어진다는 말이 있어서 좋아했는데 다시 나간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그냥 뒷칙당해 녹고나서 전투로그 올려봤는데 평캔이 내피의 반을 빼버린것을 보고 어이가 없어 주절거려 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십라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