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타고 상대 진영에서 PvP를 즐기는데 마도성 만큼 구린 클래스는 없죠..
하지만 모든걸 감수하고 그저 즐긴다는 생각으로 간다면 할만 합니다.
저또한 마도에 암울함을 느끼고 있는 유저중 한명이구요..
이 방법또한 그저 제가 즐기는 한가지 방법일 뿐입니다...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천족이구요 벨루에 넘어가서 놀때를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 서론이 길었군요..
1. 먼저 편히 이동할수있는 키슥 자리가 필요하겠죠.
성채 뒤 쪽을 추천해 드립니다. 각 서버마다..중요한 위치이기에 택시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성채뒤에선 제가 주로 pvp를 즐기는 곳을 활강으로 이동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이죠 (전적으로 제 기준)
2. 두번째론 장소가 중요한데요
제가 가는곳은 약 4군대 정도..결계탑, 천족의 인드 폭포 같이 순간이동 해주는곳, 혁명단 길목, 드라웁 근처
정도가 되겠습니다..여러명이 움직이는것보단 소수가 움직이는게 편합니다.
3. 같이 진행 할수있는 팟 구성원이 필요합니다. 이부분이 상당히 어렵죠..대부분 마도를 안대려 갈려고 하니..
사실 적진영에서 살성을 제외하곤 혼자서 놀기가 상당히 힘들죠..
추천 클래스로는 살성 1인.. 둘이 같이다니면 상대에게 혼란을 줄수있습니다.
단 살성의 뎀딜이 어느정돈 되야합니다. 저와 같이 다닌 친구는 45 파템단검에 35 유일 단검
ex)마도가 몸빵이 약하니 마도를 먼저 죽이러 쫓아다니는데..강보 , 철갑화 ,시공 시시때때로 물약과 상충 줌서를 빨아주면
다양한 생존기가 존재합니다.
이로써 저를 타겟으로 해놓고 저를 쫓아다니다간..살성에게 죽기 쉽상이죠
수호나 검성도 파트너로 괜찮습니다.
4. 방법입니다.
주로 정면 대결을해서 싸운다면..그저 발릴뿐..
각 위치마다 높은 곳에 올라서서 적들의 이동 경로를 보고 가야합니다.
4 -1 결계탑의 경우 오르막길인 점을 이용해 오르자마자 오른쪽 편에 약간 오를수있는 곳이있죠.
그곳에 서서 기다립니다. (살성은 무한은신)
오르막길인 점이 시야를 가려주기에 모르는 사람들은 무심코 오다가 바로 골로 갑니다..
1명식 오는건 그냥 둘이 대충해도 잡으니까 어포만 냠냠하시면 되구요
2명정도 같이 온다면..마도의 장점은 이때부터 부각됩니다.
속박 나무등 매즈의 장점..(굳이 한명을 묶어둬야겠다는 생각을 안하셔도 됩니다.)
틈틈히 속박과 겨울속박등 즉시시전기만 잘써주셔도 상대를 묶는데 상당한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작전을 짜고 오지않는한..대부분 제가 첫 타겟이더군요..
살성은 은신해있음으로 제가 먼저 보여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마도를 쉽게 죽일수있다는 생각을 하시는거같습니다.
2명정도는 속박과 겨울속박 결빙을 쓰면서 빙빙 돌거나 도망다니기가 쉽습니다.
그 와중에 몸빵이 약한 클래스는 파트너 살성이 마물하게 되죠.
(저 밖에 없는줄 알고 쫓아 다니는분들이 많고 2;1 이란 점이 (살성이 은신이므로 있는지 모름)
상대방으로 하여금 방심하게 되는것같습니다)
남은 마족은 둘이 또 어포 냠냠..
3명까지도 해볼만합니다. 철갑화가 있을때 말이죠..철갑화가 있다면 나무 , 수면 혹은 캐스팅 시전기술등을
1가지 정도는 쓸 수 있는타이밍이 나오기 때문이죠.같은 방법으로 마도는 무조건 어떻게든 살아남는 방법으로 도망다니시구
즉시시전기나 도트기는 쿨마다 써주시고 물약과 상충도 아낌없이 써주시면 3명까진 살성이 워낙 강하기에 처리됩니다..
자 이제 4명부터가 문젠데요..제가 허접 발컨임으로..4명부터는 안되더군요
그래서 올라오는 4명 or 한팟 진노로 처리...진노 없으면 자리를 옮기심이 옳은줄로 아뢰오
4 - 2 인드 폭포 같이 순간이동으로 올라오는 곳...벨루에도 이런곳이 한곳 있습니다.
여기서 그냥 오는사람들 잡아먹는 곳이니..그닥 컨트롤은 필요하지 않구요
살성은 바로 나오는곳에 은신 , 마도는 옆에 약간 산타는 언덕에서 대기..이곳은 갑자기 단체로 5명식 오는경우가 적음으로
제보로 몰리기 전까지 상당히 짭짤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건 활강으로 바로 도망갈수있기에 마도의 속박 타이밍과 화산대폭발 지연 폭발등을 잘 이용해주시면
활강후에 죽음으로 어포 냠냠
4 - 3 혁명단 성채 오기전에 입구쪽에 약간 오르막길 셋길이 있는걸 아실겁니다
그곳에 몹이 양처럼 생긴건데 이름이 잘 기억안나네요 포로루 였나;; 염소인가 양처럼 생김..
그곳 오르막길 끝자락에 툭 튀어나온 돌이있습니다.
그 위에 올라가서 또 대기하여..잡아 먹습니다 냠냠
4 - 4 드라웁 입구는 뭐..다들 많이 다니시고 뒷산도 많이 이용 하심으로 따로 설명을 안해드려도
저보다 다들 고수시라 믿기에 줄이겠습니다
제가 쓴글은 어떤 클래스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길수있는 자리선정을 이용한 pvp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마도 또 한 즐길수있기에 쓴것이구요..소외되지 맙시다 ㅠㅠ
이방법으로 3급까진 어포가 모입니다..
모든것이 제 주관된 생각과 여태해온 경험만을 바탕으로 쓴것이기에 이견이 있으신분들 더 좋은 의견있으신분들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