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전히 45랩을 고수하는 마도로서 가끔 엘테넨에 저랩들 잡으러 다닙니다.
경따한 경험치만으로도 이미 만랩은 찍었겠죠.
제가 45에서 업을 안한 이유는 천족역시 마계 가서도 받을수 있는 퀘가 있으며
그중 모르헤임에서 받을수 있는 일명 카테고리 모르헤임퀘는 46이 돼면 넘어갈수 없기에 그걸 깨느라
경따하면서 살았습니다.
현재 다 깨긴 햇으나 그래도 업이 귀찮아서 제작으로 시간을 때우며 가끔 피브이피를 다닙니다.
그저께 새벽엔 웬지 기분을 바꿔보고자 인테르디카 순찰을 갔습니다.
45인데 저항은 뜨긴 하지만 죽어도 타격이 그다지 없고(무적 9급병 유지) 랩차때문에 더더욱 어포는 2~30정도밖에 안까입니다
싸우는 글이 떠서 가보니 마족 치유와 검성이 천족한분 다굴중
잽싸게 뛰어가서 강화의 은혜쓰고 신성폭발에 치유님 사망 어포 500남짓
그리고 잽싸게 도주 검성님이 발복걸었지만 웬지 저항뜸....검성님 저랩이실지도.....
그리고 달리면서 시점을 돌려보니 어디선지 나타난 살성님이 죽어라 따라오심;;
이속차이로 도망은 불가능하고 결국 언덕위로 달립니다.
25미터 이내로 줄었을때 회피의 계약 쓰시길래 그냥 냅다 활강시작
회피 사라지고 속박거니 상치로 푸시네요 그런데 그 이후 암습으로 공격을 하십니다.
보막깨지고 피단채로 시공쓰고 모켄 겨울속박~
이제 이쯤 돼면 취향대로 요리해먹을 환경이 되지요 공중속박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어포 700남짓 둘잡고 8급병이 되어버렸네요 ~_~
다시 파세르타로 복귀하는중에 살성 버프메세지가 떠서 바로 점프를 했습니다.
살성 암습에 의해 치명이 터지고 점프했기에 맞은 자리에서 부터 거리가 벌어져 0.5초의 시간을 벌었습니다......만....
살성 두분이더군요 스턴걸린채로 사망~ 마을까지 뛰어갈필요가 없어졌네요 ㅋ
제 스킬라인은 메즈에 의한 견제로 상치를 쓰게 말들고 이동불가 혹은 메즈를 거는쪽으로 결국은 공중속박 혹은 콤보로
마무리를 하는편입니다.
그러하므로 마증보다는 피 위주가 됩니다 어찌됐던 원킬은 버텨야 하니까요.
사실 마도치고는 드물게 시공위주로 놉니다. 장비도 허접해서 부캐랑 데바셋 같이쓰는중이에요 -,-;;;(신발만 드라웁 퀘템 22%)
어찌보면 템빨 별로 안받는게 저로서는 다행인지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