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젤 섭 수호성을 키우는 유저. 입니다. (황제의꿈)
오늘 새벽 섭다를 앞두고 솔플을 하던중 전사카렐 < 수호성 님의 외치기가 들리더군요.
데드룬 (인테 43네임드) 잡으실분 모으신다고.
그래서 귓을햇고 팟원을 모아서 카렐님께 갔습니다.
팟원이 모일때까지. 카렐님이 데드룬을 쫓아 다닌거 같더군요.
그러던중 카렐님이 몇번 죽으면서 쫓아 다니면서 파티원을 기달렸나본데요.
저희가 도착하니. <화원> 레굔 분들과 <천공의빛> 레굔분들이 데드룬을 잡으셧더군요.
죽을때쯔음 도착한 나머지 팟원들은 살짝 멍때렸고
카렐님은 화가 나셧었나봅니다. 그래서 따졌더니.
잡지도 못할 네임드를 왜 질질 끌고다니냐며 잡지도 못하는거니 어쩌니 그런말을 하셧습니다.
여기서 하나 묻겠습니다 <천공의빛> 리아 . 까칠한카이 비롯 닉 생각 안나는 몇분. 게셨는데.
과연 데드룬 선공 네임드를 혼자서 잡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먼저 발견해서 레굔팟이 아닌 유저팟을 꾸려서 팟원을 기다리던 카렐님이 잘못된걸까요? 아니면 45 만렙 달성하셔서 네임드킬 및. 마족킬 및. 기타 사유로 뭉쳐진 팟원이 길가다가 발견하고 선 발견자를 무시한 <천공의빛> 레굔분들이 잘한건가요?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네임드를 드다지 많이 하지 않았지만.
샨튜라도 그랬고 베헤도 그랬고. 기타 네임드도 하다못해 초반 30렙제에서 45렙제로 만렙이 풀려서
한참 고렙들이 38 정도 될쯔음. 데드룬 초반에 SOA 님들 34렙들이 2팟꾸려 쌔가나게 잡고 전멸하던 와중에서도 저는 데드룬 킬팟 짜놓고도 전멸하고 빠지고 다시 정비하는 모습을 40분 이상을 지켜만 봐왔고. 결국 다른 SOA 동맹 라인의 합류로 잡히는 모습까지 보고 팟을 해산한적이 있는데요.
의레적으로 먼저 네임드에 손을 대거나 발견해서 팟원이 와있다면 응당 아쉽더라도 양해를 구하거나 양보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
<천공의 빛> 과연 까칠한 카이님. 리아님 신이님 오늘부터마황 님 발견자 쌩하고 잡구나서
따지고 드니까 건성으로 사과하는게 다라고 보십니까?
우리는 못잡는 네임드라고요?
물런 네임드에 몹에 임자가 어디 있을까요 하지만 하다못해 잡기전에 발견자가 쪼차다니는걸보고
오뚝이 하는걸보고 당연히 못잡으니까 우리가 잡앗다라고 당당히 말하는게 옳은 일일까요?
저같으면 아니 다른 유저분들 같았어도. 한마디 던져나 보겠습니다. 팟분들 오실꺼냐고
아니면 여기서 뭐하시냐고.
전 여기서 묻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주절거린 내용에서 <천공의빛> 레굔 분들의 잘못된점을 지적하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겠습니다.
1. 네임드 선발견자가 자신의 측근이 아닌 공계외침으로 잡을사람을 모집후 선발견자임을 인식시키고 이동하는 네임드의 위치를 파악하기위해 네임들을 쫓았다. 발견자의 팟이 도착전 지나가던 팟이 네임드를 킬하고 당연히 잡어도 된다듯이 말을한다. 선발견자 열이 받아 따졌다.
열받아서 따진 선발견자의 잘못인가요. 하님 지나가던 팟이 잘못된걸까요?
2. 어느누가 네임드를 혼자 잡겟다고 쫓아다니며 오뚝이 놀이를 할까요?
항식적으로 미친놈 아니고서야 네임드 쫓아다니면서 경치를 떨구진 않겟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을 네임드를 잡으러왔을때 그런 미친 행동을 하는 한국틱 아이디를 보신다면
말없이 네임드 킬을 진행 하겠습니까?
이 두가지를 가지고 바이젤 천족 유저분들께 묻습니다.
그리고 언제가 됬든. <천공의 빛> 분들이 이와 비슷한 일이 생겻을시 입장이 바겻을때도 그렇게 이해할수있는가 저는 정말 궁금해집니다.
요즘 아이온이 시간이 흐름에따라 대세가 바뀌고 많은 레기온이 생겨나며 이런 저런 마찰이 종종 일어 나는데요. 바쁜 시간 주절거리는 저의 글 보시고 유저님들의 달고 쓴 한마디 기다리겠습니다.
빛아까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