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선판정 후모션을 이야기해볼까나..

투수가 와이인드업을..... (하려는데..) 전광판에 이미 볼이라는 메시지가 떴어요.
┐(~_~)┌

그래도 투수는 와인드 업을 해서 던지고, 타자는 예정대로 배트를 휘두르지 않고,
볼이 됐어요 ~_~



제 2구를 던지려고 와인드 업..을 하려는데...
스트라이크 존에 꼽히는 걸로 이미 판정이 났어요.
뭐 판정은 났지만 공은 던져야해요

그래서 공을 놓으려고 하는데...
이미 타자가 치는 걸로 판정이 났어요.. -_-
타자가 치는 걸로 판정이 났지만 공은 날아가야해요..

공이 날아와서 타자가 배트를 휘두르려는데..
이미 파울볼이라는게 판정이 났어요.. -_-

이제 이 공을 치면 파울볼이 될 것이지만.. 이제부터 휘둘러야해요 -_-



승부를 예측할 필요도 없는 흥미 "징징"한 경기였어요.







검성유저가 스킬을 눌렀더니...
맞은 것으로 판정은 났지만 이제부터 칼을 휘둘러야 해요...

이것과 뭐가 다른지?


마도성이 마법을 썼더니...
저항한 것으로 판정은 났지만, 이제부터 불꽃화살은 날아가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