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후 마석이나 +강화시 성공률 과연 패치 전과 같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파워북을 보면 마석 박을 때 보조제를 사용하면 10% 확률이 올라간다는 실험을 올려 놨습니다.
하지만 현재 보조제 없이 마석을 박을 경우 패치 전보다 성공률이 떨어지는 걸 눈으로 확인 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흰색 마석을 박을시 패치 전에는 대부분 다 잘 박혔습니다. 6소켓이라고 해도 흰색 마석의 경우 쉽게 박혔었지만 현재는 4소켓에도 흰색 마석을 다 박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연속 4번 성공 이거 은근히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거기다가 흰색마석이라 부담 없이 지를 수 있기 때문에 맘 편히 박아 보았지만 뭔가 이상함을 느끼게 될겁니다.
원래 이렇게 안 박혔었나?? 하는....
테섭에 패치 되었을 때도 키나 회수다 뭐다 그랬었는데 현재를 보면 확실히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보조제 공5석 박을 경우 첫번째 마석에 75개 그 후로 +75개가 됩니다.
6소켓의 경우 마지막에 6배인 450개가 들어갑니다.
보조제 하나의 가격은 세금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약12000~13000원대 첫번째 마석을 박을 때 보조제를 사용하면 100만키나 가량이 소모 됩니다. 마지막 6소켓의 경우 500만 가량의 키나가 소모되는 셈이죠. 만약 첫 소켓부터 여섯번째 소켓까지 보조제를 사용해서 한번에 성공 한다면 총 들어가는 비용은 2000만 키나가 넘습니다.
공 5 가격도 100만키나 이상 그럼 한번에 성공한다 치더라도 거의 3000만 좀 안되는 키나가 소모 됩니다.
그렇다면 보조제를 사용하면 100% 성공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제 생각이지만 보조제를 사용했을 경우에야 비로서 패치 전의 성공률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파워북에 보면 70렙 강화석으로 50레벨의 무기에 강화를 시도한 실험이 올라와 있습니다.
보조제 없이 강화를 시도한 결과 약 50% 정도의 성공률을 보이더군요. 보조제 사용시 역시 10% 정도 올라간 약 60% 정도의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분명 생각 있으신 분들은 보조제로 인해 강화 성공률이 올라갔으니 옛날에는 78이상의 강화석으로 강화시 90% 정도의 성공률을 보였으니 75렙(요즘 이벤트로 많이 싸죠) 강화석에 보조제 바르면 되겠구나 하시는 분도 분명 계실껍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접니다..ㅠ.ㅠ)
하지만 막상 해보시면 뭐야 이건 하는 말이 나올겁니다. 바로 욕나온단 말이죠.
10강까지 75렙에 보조제 발라서 성공하신 분들 좀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안 될겁니다.
이것 역시 제 생각이지만 + 강화 역시 성공률이 떨어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조제 사용하구도 이정도의 성공률은 패치 전의 같은 강화석의 성공률가 비슷하니까요
끝내 강화석값은 현재 이벤트로 많이 싸졌지만 조금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것이고 끝내 성공률은 떨어졌으니 보조제 사용으로 유저들은 +@의 키나 사용을 하게 되는 것이죠.
끝내 키나 회수란 말이 맞아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마석, +강화 답 없습니다. 돈지랄 뿐입니다. 모두 보조제에 속지말고 보조제 + 패치전때 잘 성공하던 강화석 사용하세요.
마석 나는 보조제 없이 충분해 이런 말 해보시면 아마 쏙 들어가실겁니다. 꼭 보조제 사용하세요. 단 보조제 쓴다고 잘 박히는 거 아닙니다. 끝내 운이죠. 하지만 그 운도 소수에 한한다는거 알아 두시길.
껌콩우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