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에선 같은 정령만 만만하고, 올영웅 도배하고도 상성캐릭은 터럭한올 건들 엄두가 안나며
정령외 다른 캐릭들에게 뒤치기를 가도 항상 반대로 자기도 죽을 각오를 해야되는
그정도 효율이 나오면야
마도만큼의 뎀딜을 줘도 되겠지.
근데 정징 생키들은 PVP는 오히려 상향되야한다며?
마도보다 튼튼한 강보를 가진 정령성이 몸빵 최약체라며?(개인적으로 진짜 웃겼다.)
정령들이 사냥면에서 상향 주장을 할 때, 정령은 이러이러해서 사냥이 너무 취약하니 PVP에서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사냥능력이 올라가면 좋겠삼.
이런 태도였으면 지금처럼 반감 가진 유저들이 많았을까?
정령들의 주장은, 정령은 사냥도 취약하고, PVP도 약하니 다 상향되야함. 이러고 앉았으니 다들 욕을 하지.
템 투자한거만큼 효율이 안나온다?
반대로 공격적인 능력에 분배를 안해도 PVP이길 수 있을 만큼의 뎀딜은 보장된다.
그래서 마저셋 입고 어비스 최강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거고.
만약 템 투자한거만큼 효율이 나오게 된다면, 기운류/명령류의 데미지는 엄청나게 깎아서 마증셋이 아니면 PVP에서 피가 굉장히 적은 클래스만 잡을 수 있게 바껴야하겠지.
누구는 공5에 무기 15강해서 겨우 맞출 수 있는(혹은 그렇게해도 못맞추는) PVP효율을, 마저셋으로 획득하면서 사냥능력도 갖는다는건 말이 좀 안되지 않냐?
마도를 예로 들어서, 마도가 상성인 판금을 빼고 나머지 캐릭을 동급템에서 쉽게 죽이는거 같냐?
2초 3초 4초 마법 시전을 다하면서 피를 빼려면 시전시간 동안 마도는 완전 무방비 상태라는 말이고 뒤치기나, 혹은 상대캐릭의 역습으로 누울 가능성이 높다.
근데 정령은 버프와 도핑을 다 지우고 싸우는데다 시전있는 스킬이 극소수고 즉시시전 이속감소 스킬과 마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튼튼한 몸빵덕에 역습을 당할 확률이 거의 없다.(사실상 정령에 의해 굴려지면, 역전으로 정령을 딸 가능성이란 극과극의 경험차이나 템차이가 나야만 나온다.)
이만큼 유리한 위치에서 PVP를 할 수 있으면, 사냥능력이 상향이 되려면 PVP 효율은 좀 떨어져야되는거 아니냐?
근데 여기보면 죄다 정령 PVP도 약해요 징징 파티도 안끼워줘요 징징 뎀딜스킬 내놔 징징 버프제한 풀어 징징
옛날 궁징징들도 이정도 수준은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