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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빙설의갑주 막는법

클라우드야
댓글: 8 개
조회: 1125
2010-06-21 02:13:42
이길 방법 있습니다. 첫타 칠때 빙갑 없는거 확인하고 첫타에 침묵신석 발동..
풀리거전에 또 침묵 2번걸수 있으면 이깁니다.

아니면 한대치고 빙갑켰는데 이미 친 경우면
회피계열 총 동원해서 2초 버티고 질주로 도망갔다가 쿨 끝나고 다시오면 됩니다.
단..이때는 상대 마도가 반응이 좀 느려야합니다.

저는 제작년 11월11일부터 지금까지 마도성만 키워왔습니다.
마도 입장에서 빙갑 사기스킬 맞습니다.
하지만 너프 된다고 해도 아무런 불만 없습니다. 그동안 없이도 잘 해왔거든요.
1.0패치 1.2 1.5 1.9 거치면서 완전 쓰레기 케릭이었다가 차츰 좋아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만일 빙갑에 시전시간을 지옥화염처럼 4초를 준다면 시속스킬 총 동원해서 쓰면 될 것이고.
반사데미지 자체를 낮춰서 쓰레기로 만들면 스티 다른거 쓰면 그만입니다.
즉..너프되도 별로 신경 안쓴다는 얘기죠....

제 주위에 마도 오래 하신 분들은 다들 저랑 생각이 비슷합니다.
그만큼 안좋던 시절 1년넘게 버텨왔고 그래도 꾸준히 마도만 했던 사람들은 이미 초월했습니다.
근데 재미난게 예전에 그렇게 징징대던 마도분들 한테
남의 케릭 너프 되길 바라지 말고 자기 케릭 좋게 해달라고 했던 살성분들
지금 머하고 사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궁금합니다
결국 당사자들도 똑같은 상황 맞으니 이제 그때 그분들 행동 이해가 가십니까?ㅎㅎ

자..이제 마도성 케릭은 마도 유저 말고 나머지 모든 클레스 분들이 인정할만큼 좋게 됐습니다.
이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지금...
이제 공평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분들한테 묻고 싶네요 ㅎㅎ
그때 분명히 말했죠 너프 말고 같이 상향해달라고....
근데 말이죠.. 한 직업군이 너무 좋아지면 자기 직업이 너프 맞지 않더라도 게임상 어쩔수 없이
맞닥들이기 때문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듯이 상대적 박탈감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마도 하는 분들...또는 과거에 왕좌를 누렸던 살성분들 혹은 앞으로 새로운 패치로
최고의 케릭이 되실 미래의 유저분들 패치 하나하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들 마시고
그냥 이런 스킬은 좀 너무 심하니깐 너프가 필요하다 NC홈피 데바 발언대에 가서 조용히 건의 하십시오.
징징대면 징징댄 만큼 보상패치 해주는 겜사긴 하지만 그 수위가 지나쳐서 목숨걸고 징징댈만큼 아이온이라는
게임이 자신에게 소중하다면 그건 현실적으로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Lv12 클라우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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