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A라는 살성이 있습니다.
오베부터 PvP지존이 되기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열심히 사냥해서 모은 돈으로 "달인의 빛나는 오리하르콘 단검"을 샀을땐 기분이 날아갈듯 했습니다.
적 진영과 어비스에서 적종족을 죽이면서 장교 장군 퀘도 하고 점차 유명새를 타기 시작합니다.
서버에서 A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고 적종족은 아주 치를 떱니다.
차곡차곡 모은 어비스 포인트로 정천 방어구, 악세, 풀세트를 맞추었습니다.
2.0 현재 그는 플라나스의 단도나 루드라의 단도나 타하바타의 단도를 먹기위해 인던을 다닙니다.
어포는 잉기스온 넘어가서 차곡차곡 모을 자신이 있는데 백금 공훈장이 모자래서 용계 요새전을 꾸준히 참가합니다.
살기 위해 인던을 갑니다.
여기 B라는 호법성이 있습니다.
검발부터 암흑의 포에타까지 만으로 3년간 정말 부지런히 인던을 다녔습니다.
루드라의 지팡이 5강화에 파슈만디르 호법성의 사슬세트 10강화에 올 유일 장신구를 맞추었습니다.
틈틈히 다닌 상층 황방 유물로 천부 지팡이를 사서 루드라의 지팡이에 합성을 합니다.
파슈에서 루드라 영웅 방어구는 보이지도 않고 쌈질은 마도 검성 만나면 원큐나서 싫고 정령은 그저 싫고
멍하니 파티쳇만 보다가 인던을 갑니다.
여기 C라는 검성이 있습니다.
원래 살성 키우다가 재미가 없어 검성을 새로 키웠는데 영 성에 차질 않습니다.
군단직 팟 짜다가 파티도 안구해지고 해서 그냥 현질해서 군단장의 창을 샀습니다.
이왕 현질한거 알바 써서 정천 창도 사고 정천 풀셋도 해봅니다.
술 한잔 안먹는셈 치고 베이랑 상담해서 군단창 15강 방어구 10강화 했습니다.
막상 돌이켜보니 재미가 없습니다
베이에 케릭을 싼 가격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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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최고 레벨의 최고 난이도 인던이 단순한 패턴의 반복이며 메인 보스는 편법으로 공략하는 실정입니다.
2년간 X 빠지게 PvP해서 천부장 방어구 하나 구매 했는데 4주일동안 알바해서 정천 풀세트를 구매합니다.
상급용기+질주+특급 봉혼석+신약 해서 3급병 하나 겨우겨우 잡았더니 AP730점 주고
옆에선 일일퀘로 최상급 고대의 왕관 하나 받고 싱글벙글 합니다.
호법성으로 쌔빠지게 55유일 방어구에 50 영웅 무기 10강화 들고 설쳐보지만
검성 50렙 정예 백부 방어구 13강화에 군단창 10강에게 떡실신 합니다.
누군 하루 2번 꼬박꼬박 도핑도 하고 공략도 만들면서 파슈 출근 도장 찍어도 매번 파템 3~4개 나오고 마는데
누군 후잡으로 대충 주워 입고 파슈 와서 영웅 아이템 주사위 크리 터져서 주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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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해서 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심심해서 키운 부케가 어느덧 49렙입니다 -_-;;;;
오늘도 파티쳇엔 투다스 호법, 성채 달리기 수호, 파슈 경험 치유를 구하네요.
YukiNagato
YukiNaga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