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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용신전곤논란 = 공홈 핵 문화

마요네즈간장
댓글: 3 개
조회: 830
2010-10-01 14:38:59

간만에 들어와보니 용신전곤 논란은 계속되고 마치 한때 공홈 각 서버별 게시판에 핵문화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1.5패치 전까지 순수쟁과 경비병만을 통한 어포작업을 하던 시절에 핵 문제가 심각했었죠.

 

그러다 보니 각 서버별 게시판에 핵에 관한 이상한 문화가 자리 잡았었구요.

 

의심이 간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게시물을 올리고, 의심받는 대상자에게 해명을 요구했었죠.

 

의심하는 자가 증거를 들고 의심을 사실로 밝혀내어야 하는것인데, 의심받는자에게 무죄를 증명하라는 너무나 터무니 없는....

 

세상이 개인주의 중심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문화계층 자체의 성향문제인지는 몰라도

 

이런 핵관련 문화가 많이 성행했었죠.

 

지금 토게를 보면서도 이와 유사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되네요.

 

무언가를 주장하고 그 권리를 얻고 싶다면, 타당성을 들면 되는데, 오류, 모순,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자유로운 기준을 들뿐,

 

누가 들어서 시원스럽게 인정하고 받아들일 주장은 없어 보입니다.

 

어짜피 논란이 되는 시간이 길고 짧은 차이일뿐, 결론은 내려질것이긴 하나,

 

적어도 주장을 해보려고 나섰으면, 이 잣대, 저 잣대 움직이는 잣대를 들이대면서 자신이 설명못하는것을

 

반박하는 이에게 이해를 못한다는둥 배우고 오라는둥의 헛소리 보다는

 

제대로 정리된 주장, 뒷받침 할 근거를 가진 주장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그저 자신과 동일한 클래스라고 무작정 손을 드는것이 아니라 냉정하게 그것이 맞는지 틀린지 되짚어 보았으면 합니다.

 

 

주무기 정의?

 

2순위의 정의?

 

독점권?

 

효율성?

 

사제?

 

정찰자?

 

그져 잘못된 오랜 관행?  

 

키나에 눈이 뒤짚힌 욕심?

 

에 대한 일관성 없는 사람들 때문에 논란의 요지는 자꾸만 흐트려져 가는것 같습니다.

 

 

 

 

Lv20 마요네즈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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