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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속핵? 비행핵? 이 게임의 밑천을 다 보인 아이온

건달
댓글: 8 개
조회: 2647
2009-02-24 10:33:29
공속핵, 이속핵, 비행핵.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493&query=view&l=3597&iskin=

보았는가?
충격적이다. 백억단위의 돈을 들여 만든 게임이, 한낱 유저에게 그 치부를 드러내고,
우리가 돈을 주고 결제한 이 게임이 단 한명의 유저에 의해 공개적으로 유린당했다.
NC는 지금의 저 기사를 보면서 얼마나 얼굴이 뜨거웠을까? 아니, 수치심을 느끼기는 하는걸까?
내가 얼굴이 다 뜨거울 지경인데,

이 토론장 게시판에
한참 치유신이니 뭐니 하는 논란의 글이 올라올 시점쯤, 5성장교가 나왔다.
우연히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그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았고,
말도 안되는 이러한 밸런스에 우려의 글을 올렸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고 신경쓰지 않았다.
다들 열심히 공격한 덕에 치유성의 밸런스가 하향되는 쪽으로 맞춰졌다.

5성장교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할즈음
한참후인 그제서야 하나둘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 강력함에 현혹되어 어뷰징을 한 사건도 있었다.
결국 지금에 와서 수호신장의 스킬능력 역시 하향되었다.

간혹 올라오는 많은분들의 발전성있는 글들은 뒤로 재쳐져 가고,
자극적인 제목의 글만 화잿거리가 되는 이 게시판의 웃긴 풍토 때문에, 로그인을 하지 않았다.
항상 타 클래스를 비판하기만 하는 글(억지에 억지를 거듭하다보니 이론이 되어버린)들만 가득했다.

오늘 저 기사를 보고서 로그인을 했다.
다른 유저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기에..
현시점 아무런 글 조차 올라오지 않았다.
올라온다 하더라도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것이다.

게임이 다 망가질때쯤, 그제서야 유저들은 화난듯 외칠것이다.
나중에서는 저 동영상을 올린 사람과 마찬가지로 게임에 침한번 뱉고 떠날것이고,
아이온에 애정을 갖던 많은 사람들은 이 게임을 계속해야되는지의 고민을 수도없이 할것이다.

이것은 유저들의 탓인가?

아이온을 통해 처음으로 NC의 운영을 지켜본바, 게임운영에 대해 확고히 정해진 무엇인가가 있음은 분명하다.
그것이 무엇인지 죽어도 모르겠으나
분명한것은, 그것이 고객을 위한 게임운영이 아닌, 회사를 위한 운영일뿐이라는 것이다.

동영상을 올린이는 3개월 결제가 끝나는 시점에 보란듯이 공개적으로 글을 올렸다.
이것은 같이 게임을 즐긴 유저와, 게임을 만든 게임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하지만 그런 예의를 지킬필요가 무엇인들 있겠는가,
게임사에선 고작 2만원의 가치를 가진 서비스조차 해주지 않고 있는데,
단순히, 하나의 삐뚤어진 유저의 꼬장으로만 보이는가?
그 유저는 과연 그런 의미였을까? 버그를 악용하는 그 사람에 대해 크게 확대해석 하고 싶진 않지만,

"자.. 이것이 바로 니네가 돈을 받아먹는 게임의 현실태다."
게임사에 대한 분노와 실망감의 표출로 보인다. 최소한 난 그렇게 느꼈다.


게임의 밑천을 다 드러낸 아이온.
오토와 중국인으로 가득한 거품유저의 동시접속자수 유지에는 성공했을지 모르나,
이것은 즉, "고객과의 교감"은 실패했다는것을 보여준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 게임은 실패한것이다.
어쩌면, 애초부터 NC 자체에서 이것은 생각하지도 않을걸지도 모른다.

게임을 함께 만들어갈 유저들에게서 등을 돌린 NC는
계속해서 이러한 유저의 공격을 받을것이다.


자극성 글에만 관심을 갖는 유저,
게임의 미래에 대한 글은 전혀 생각하지 않으려 하는 유저,

이것은 무엇때문일까?
게임사에선 이것을 단순히 "유저의 수준이 낮다"라고만 볼것인가?
애초에,
유저의 외침을 NC에서 들어주었더라면


그랬더라도 현재 이랬을까..?

NC와 마찬가지로,
유저 역시 그냥 귀를 닫았을 뿐이다.

Lv23 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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