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 채집을 위해 암묵적 타협이 아닌 상점글로 비굴하게 화친을 구하는 천족유저
길드명은 그냥 지우고 올린다....
길드명을 언급해 저놈이 욕한번 더먹는것까지는 좋은 데 착한분들도
피해를 본다....
암튼 열이 받는다...
내가 그 분께 해드리고 싶은 말은 오드캐서 그거 팔아서 키나 벌어서 잘사세요...
오드캐자고 키나 벌자고 마족앞에 무릎꿇은 그대는 배신자.
그대 이름은 >>>>>>Big<<<<<


그림 파일에서 보이듯 또다른 동족이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마족의 퀘가 성공하길 기원한다는 센스 넘치는 저 상점글....
------------------------------------------------------------------------------------앞 뒤 사정은 다음과 같다.
오드 채집하다가 한분이 마족한테 다굴 맞는것을 보았다. 그분을 구하지 못하고 한분이 다이 하셧고 또다른 한
분이 대쉬, 이분만은 살리고자 그분께 힐드리고 거리유지하면서 뒤로 빠졌다
상황히 급해 힐한방만 넣은체 ㅌㅌㅌ
적은 마족 셋 숫자가 딸린다..
후에 바닥에 내려와 그분께 힐드리고 정비하려는 찰라 마족이 쫓아와 또 때린다.
전세는 이미 기울어 도망가려 애쓰지만 누워 버린다..
마족이름이나 확인하고자 죽고도 부활을 않은채 화면을 지켜본다....
아 근데 이게 왠일 천족이 마족사이에 서있는 이장면 .....가슴을 찌른다....
암흑영토의 많은 오드를 캐고 싶은게지..앞에는 동족의 시체가 있는데도 말이다.
동족이 죽든 말든 상관없다.. 마족이 퀘스트를 성공하길 빌뿐이겠지..
그러나 저넘도 언젠가 모르는 마족 뒤치기에 당하고 저도 욕할것을 모르지는 않을것같다.
단지 자신의 오드챙기기에 급급한 모습일 것이다..
현재는 천족이 숫자도 많아서 어비스에서도 강세를 보이지만...
이 널널한 천족들은 안에서 부터 썩어가서 나중에는 마족이 와도 반응하지못하는
돼지의 소굴이 될까 나는 두려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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