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3월 2일 오후 3시 36분경.유프말 근처에서 생긴일..
사건은 이렇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쾌스트 하겠다고 혼자 솔플하고 있을때쯤,,,,
낯 익은 글이 쫘악~~쫘악 올라 오더랬죠.
저 글이 무엇인지는 대략 겜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잘 아시리라..
***님이 ****에 의해 사망하였습니다.
***님이 ****에 의해 사망하였습니다.
"아놔..맘 편히 뭘 해먹지를 못하겠네..이런 된장..ㅜㅜ""
혼자서 시부렁 시부렁 댔고,,,,누으셨던 몇몇 천족분들이 지역창에다가 마족 등장글을 도배를 하시고 얼마뒤..
계급좀? 되시는 천족분이 몰려 오셨드랬죠.
김아중(마족 치유)외 살성..등등..암튼 3분 마족분들..천족 닥사 열심히 하고 계실때..갑자기 천족분들 몰려와서 놀라셨는지..
우왕 좌왕 하던 사이...격수 2분 머리수에 밀려 장렬하게 전사..
격수 2분은 해당사항이 아니므로 아뒤 페스 하겠습니다.
이 사이를 틈타 김아중은 ㅌㅌㅌㅌ
전 그걸보거 도주하는 김아중을 다른 수호한분과 뒤따라 갔었습니다.
잡힐듯 말듯..승부를 알수 없을 추격전 끝에...
김아중은 언덕쪽으로 몸을 틀더니 활강~~
검은 날개 휘날리며...나름 기지를 발휘하고 있었드랬죠.,
"ㅋㅋㅋㅋ 당신은 죽었어,,어딜갈려거,,착지하면 죽었어,,이 판에 어포 좀 먹어볼까?"
속으로 생각함시롱 착지 점에 열띰히 달려가 기다릴려는 찰라!!
""대상을 찾을수 없습니다!"
이게 뭐다냐..?
그렇습니다. 강종..
제가 아이온 한 이래 딱 한번 본 강종....
뭐 그거 가지고 시잘때기 없는 글썻냐고 하실분 계실테지요,,
괜찮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계셔도.
하지만 그냥 넘어갈려니.
당신 행세가 영 눈에 밟혀서 그냥 못넘어 가겠소.
레이든/패배자/wo등등.,,,타라니스섭 하시는 분들...아마 꼭 한번은 들어들 보셨을 법하네요,
이 분들 악명이야..2째가라면 섭섭해 하실분들이지만...
갠적으로는 그분들도 그만큼의 고생으로 얻은 악명이라 생각하고 여기 겜 시스템 자체가 그러한것을
새삼스래 거론하고 싶은 맘 없습니다.
그분들요? 좀있음 장성 다실 계급들이십니다.
강종쓰시냐구요?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전 본적 없습니다.
눕는 그 순간까지 쓰는거 못봤습니다.
근데 김아중 님은 뭐죠?
장성도 멀어보이는 계급을 소유하신분이 어포 얼마나 아까워서
동료들 눕을때 도망가서 겨우 한다는게 강종입니까?
떳떳하신가요? 누으신 마족분들한테 미안하지 않으세요?
그분들은 강종 모를까요?
할줄 몰라서요?
아니죠? 제글에 반박할 여지가 있으심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안그래도..채집하다..뒷치기..솔플하다 뒷치기..쾌하고 있을때 뒷치기..
겜 접을까 생각 하루에도 몇번씩을 합니다만..
저 같은 허접도 그런짓은 안합니다.
차라리 그냥 눕던지 하지.
이글 혹시라도 김아중 마족 치유님 보신다면 앞으로는 다시는 그런 비겁한 짓은 하지 마시길 빕니다.
이겜이 당신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는 몰라도,,글쎄요,,,
당신 인생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것에 불과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물론 마족분들도 천족분들한테 닥사당하시는 분들 많을 줄로 압니다.
그러나 님을 포함해서 인카계시는 천족분들 다 같이 느끼는 생각은 일치 합니다.
이 땅이 천족땅인지..마족땅인지...가끔씩 헷갈려 하신다는거요.
다음부턴 이같은 비매너 보지 않았슴하는 바램입니다.
나름의 목적으로 천족및 마족분들 잡으시는 유저분들...
저를 포함 잡는거야 뭐라하고 싶은게 아니지만..그래도 겜에도 중도가 있다는 생각이 제 생각입니다.
이 같은 질서는 마족,,천족 레기온 대표님이 얼굴 맞대고 대화를 하지 않는 이상에는 평화는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적어도 매너는 챙겨두고 잡았슴합니다.
두서없고,,재미도 없는글이지만..읽어주신 단한분의 유저분이 계시다면 그분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첨으로 허덥한 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부디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욕하실분 얼마든지 하셔도 무방합니다.
마족/천족 분들 모두 모두 득템.광랩하시고 무엇보다 다 같이 재미있는 겜 세상 만들어 보~아요~~~ ^^*
모두모구 화이팅~!입니다.
이상 유프말에서 생긴일이 였습니다.
타화자재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