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마파님 의견에 어느분이 반박을 하셔서 그 내용에 다시 한번 반박해 봅니다.
우선 저는 마파님의견에 공감 합니다.
★피씨방서 화장실 간틈에 옆사람이 장난쳤다...?? 이거 엔씨에 절대 안통한다- -;;
★퀴즈?? 이딴거는 다 필요없고 직접 가서 말 몇번 섞어보면 된다.
(눈팅오토?? 어쩔수 없다...잠잘때를 노려야지...)
★돈타령?? 7만여개의 계정을 블럭시켰던 시점을보라..
3개월결제 유저들의 시간이 끝나고 대다수가 연장을 했을 무렵이다..
이는 즉, 초고수 엔씨는 이미 얘견하고있었던 것이다..
오토는 블럭시켜도 또 결제하고 오토 하게 되어있다.(물론 극소수를 제외한..)
일부 단순 무지한 사람들은 엔씨측에서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고 7만여개의 계정을
블럭을 시켰다고 보는데 천만에 말씀이다...결제하자마자 엄청난 계정이 발이 묶이고
그 유저들은 재결제를 또 한것이다..
★손해?? 엔씨쪽에서 본 손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
대외적으로 봤을때 크나큰 이득을 가져다 주었다.
오토잡는 시늉으로 인해 기업이미지 상승 //
7만 오토유저 계정비 싱싱할때 낼름 (약 최소5만 유저는 또 다시 오토질 추정)
--------------------------------------------------------------------
진짜 엔씨가 오토를 박멸하고자 한다면 "마파님" 말씀처럼
각 서버에 "오토잡이" 운영자를 두면 모든게 끝난다.
유저들의 제보로 인해 뿅뿅 나타나서 오토를 낼름낼름 잡아간다면
당신이 오토 유저라면 오토를 돌려놓고 과연 잠을 잘수 있겠는가..
미친척 하지 않는 이상 절대 그렇게 못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오토의 수요는 줄어들것이며 오토의 공급자는
설자리를 잃게 될것이고 게임내에 오토는 사라지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엔씨는 유저들의 봉이 아닌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오토를 박멸하면 "아이온"이 인정을 받는 게임이 될지언정
엄청난 부분의 손해를 입게 된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한정 되어있고, 오토를 박멸했다고 해서
신규 유저가 늘어날 수치는 극소수에 불과할뿐이다.
그만큼 오토가 게임에 차지하는 비중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리하여 엔씨는 고민고민끝에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윈윈을 노린것이다...법적대응?? 백날 운운해봐야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되고
온라인 게임이 되는 이상 절대 안없어진다. 대단하다 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