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징징글입니다. 징징글 싫어하시는분은 뒤로가셔서 더 재밌는예기 들으시길 바랍니다
전 그냥 겜방 알바입니다. 아이온유저도 아니고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사람이 이섭이 아닐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기 손님중 제가 말하고자 하는사람이 아이온을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그 사람이 여기 올지는 모르겟지만 만약 온다면 제발 이글을 보고 좀 일말의 개념이라도 가지길하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제가 일하는 피시방에 자주오는 손님이 잇는데 저보단 나이가 많습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사이 정도 되는 사람인데 말을 좀 함부로합니다. 반말은 넘어가고 말 하는게 하나같이 공격적이고 저 멀리서 다른손님이 있는데 큰소리로 "야 여기 커피하나 가져와.", " 야 일로 와봐" 등등 말을하자면 한없이 길어질거 같아서 그만하고 오늘 친구 2명이랑 해서 같이 오더군요 물론 중간중간에 "야 머 가져와" "야 너 좀 와봐" 이런식의 말투입니다. 그러고 계산할때 3명 합해서 23,900원인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야 900원은 걍 빼고 23000만 받어" 이런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솔직히 900원 제가 매꿀수도 있고 안받아도 사장님도 굳이 머라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상해서 안된다고 말햇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어린놈이 싸가지가 없다며 손이 올라가더군요. 친구들도 옆에서 거들고요(친구들도 다 하나같이 qt인 모양) 결과적으로 돈도 23900다 받고 맞는일도 없고 걍 그렇게 끝났습니다. 아 2만언 넘게했는데 잔돈 그대로 다 받은게 싸가지 없는 건가요?
아 혼자 열폭해서 상당히 많이 썻네요 ㅡㅡ 혹시 당사자가 아니더라고 제발 피방 알바한테 그러지 좀 마 주세여 피방 알바도 알바여서 참지 qt여서 가만 있는거 아닙니다. 걍 밖에서 만나면 그렇게 대했다간 바로 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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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너 한명한테 하는 글이니 걍 반말로 할게
솔직히 900언 안받아도돼 실제로 다른 사람도 너만큼 나왔을때 잔돈은 걍 안받았어 근데 그사람은되고 넌 안되는이유가 먼지 아냐? 그 분은 너랑 태도가 달라 나이도 너보다 많지만 훨씬 어린 나한테 존댓말 써 주시면서 머 부탁할때도 양해구하고 그러시는데 넌 머냐 반말은 니가 나이가 많으니 그렇다고쳐 근데 굳이 그딴식으로 말 안해도 더 좋게 예기할수 있자너 안그러냐? 못하냐넌? 넌 손님이니 그래도 된다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왜 귀한 손님으로 와서 욕들을 일 없는 사람한테 쓰레기 벌래 qt소리 들으면서 나가냐 난 니 한테 나름대로 최대한 공손하게 널 대우했지만 넌 항상 그딴식이었어 솔직히 나도 정말 화날때는 좀 띠껍게 한적이 한 두번 있긴 하지만 내가 첨부터 니 얼굴보고 화나가지고 그랬겠냐? 다 니가 사람을 그딴식으로 대우하니까 그러는거야
나만 이런줄 아냐 여기 알바하는 사람들 다 너보면 욕부터 나와 그리고 가끔씩 새벽 4시 좀 넘으면 구석진 자리가서 헤드셋 끼다가 내가 니 옆자리나 뒷자리 청소하러 가면 네이버 메인 띠우는데 니가 알지 모르겟지만 카운터에서는 손님들이 머하는지 다 알수 있다 ㅡㅡ 주로 옆에있는 섬나라 동영상 잘 보더라 진짜 니가 이걸 볼지는 모르겟지만 만약 본다면 진짜 마음 한켠에 찔리는게 있길 바란다..K J G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