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렌토] 몇가지 사건사고보다가 문득 써보는 말입니다.

살성도 장검쓴다고 수호잇는데 주사위굴리시는분이나.

살성도 활쓴다고 궁성있는데 내지는 궁성없는데 살성꺼라고 우기시는 분이나..

쓰다보니 살성을 까는거같아 죄송합니다만 그럴의도는 전혀 아닙니다.이해해주심..



그렇게 따지면

검성은 모든 무기 다 돌리고........법서 보옥 보주 빼고..

방어구도 다돌려도 될것이며..

오로지 직주란개념은 아이템에 각 케릭의 직업이 써져있는 스티그마나 스킬책뿐이겠군요..



매너지켜서 남에게 양보하는게

욕얻어먹고 겜돈 몇푼 얻는것보다 낳지않을까요?

내가 가지고있는거 남이 없으면 남에게 쿨하게 주고 ㄳ 소리한번 듣는게 더 낳지않을까요?





참고로 전

불신서

검성분께서 모든 무기 다돌리신다는분도 겪어봤고 (중간쯤에 그얘기나와서 탈퇴하고 나왔습니다)

검성분께서 시푸방패 돌려서 드신분도 겪어봤고 (당당하게 자긴 원핸드칼에 방패들겠답니다)

마도없이가서 보옥떴는데 다같이 팔자고 포기할때 먹고 토끼시는 분도 겪어봤고..(뭐 이런거야 한두번겪어보시겠습니까?)

참 여러사람 겪어봣는데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불신 들어가자마자

'전 장검 있으니 장검혹시 나오면 살성님 필요하시면 드세요' 라고 말했던 수호님입니다.

다들 이렇게 쿨해질순 없는건가요?

게임이라고 그따구로 하다간 나중에 싸데기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