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렌토] 라는 서버에 정착한지 2일째 되는 유저입니다.
다른서버에서 키우던것과 같이 레벨 24가 되었고 퓨리를 사냥하려고 테오보모스 라는 곳에서
퓨리 필드를 갔지만...
12월18일 저녁 6시경에 황종섭 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검성 26렙이 자리를 잡고 계속 사냥을 하더군요..
그래서 좀더 옆으로 가니 미련한 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검성 26렙이 있고
더 옆으로가니 깔끔한 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검성 27렙이 있고
그옆에는 다윌닺 이라는 아이디,, 그옆에는 현독서 라는아이디..
즉.. 퓨리 전지역에 모두 검성 레벨 27짜리 분들이 젠 5젠 지역을 하나씩 드시고
계속 무한사냥을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 .. 역시 퓨리가 경험치 좋은걸 알고 열심히들 하시는구나.. 검성이 인기가 좋은걸..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를 했지만..
저녁 9시에 와도 그분들이 똑같이 계시고...
저녁 12시에 와도 그분들이 똑같이 게시고..
황종섭 이라는 사람은 스틸까지 범하는 것이었습니다.
별에별 욕을 다해도 대답도 안하고.. 똑같은 패턴에 모두 검성에 다 오토였습니다.
다른 사람을 불러서 한사람을 신고를 4번 이나 해도 운영자는 나타날 생각을 안하고
홈페이지에 가서 새로 생긴 오토신고 란에 오토를 신고해도 운영자는 절대 나타 나지 않고
짜증에 잠겨서 퓨리는 잡지도 못하고, 스틸은 게속하고...
그래서 짜증에 잠겨 잠을 들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지금 새벽 6시인데
그분들이 똑같이 게시더군요.. 대답도 안하시고 ,, 오토 신고는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도 운영자님은
오셨다는 흔적도 없으시고..
퓨리는.. 이제 사냥을 못합니다..그냥 유저들은..
퓨리는 오토의 사냥터 입니다....
페렌토 라는 서버는 그럽니다...
운영자가 유저들의 신고를 한번이라도 듣고 한번만 왔었으면 그 옆에 있던 오토들 전부 줄줄이 잡을수 있었습니다.
운영자가 홈페이지에 말하듯이 ,, 오토를 뿌리 뽑겠습니다. 라는 멘트를 가지고 한번만 왔었으면 주위에 오토 8명 모두
잡아 갈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강력하게 이자리를 통해 운영자에게 항의 하고 싶습니다.
밤새 컨트롤 해가며 클릭해가며 렙업하는 유저와 밤새 오토돌려서 신고해도 안오는 운영자들 때문에
계속 커가는 유저와 대체 누가 옳은겁니까 ??
가끔 오토 사서 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겁게 하려는 게임.. 내돈 투자하면서 하는게임..
참 스트레스 받습니다...
홈페이지에 오토 해서 삭제된 아이디 공개한다고 하면서
asdk**** akdjkajqw***
이런건 제 조카도 할줄 압니다.
홈페이지에서 말하듯이 아이온은 오토에 대비하여 오토전담반을 미리 준비하고있었다면서..
한 필드 전체가 오토한테 점령 당할떄까지 운영자는 뭐하는지 ??
5명이서 한사람을 신고하고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도 안오는 운영자는 뭐하는지 ?
정말 궁금하군요..
사냥터를 잃어버린 유저로서 짧게 글을 올려봅니다...
전 이제 글쓰고.. 오토 들 사냥하는거 스틸이나 하렵니다... 휴....
실직당한 청년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