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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파밍빌런이 되어보자 누구나 할수있는 파밍빌런식 운영법

이니리즘
댓글: 34 개
조회: 17929
추천: 58
2018-04-29 07:01:20
안녕하세요 파밍빌런 이니리즘입니다!

오늘은 진정한 파밍 빌런이 되는 파밍빌런식 운영법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글이 편하신 분은 글로! 영상이 편하신 분은 영상으로 봐주세요~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건 바로 

최후 생존! 치킨 먹기일 겁니다

이 치킨을 먹기 위해서는 먼저 탑 10에 들어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 탑 10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그 방법을 소개해 드리기 전에 일단 제 전적을 보여드릴게요



보시는 바와 같이 탑텐률이 86.5%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실력이 좋은 게 아니라 이 운영방법 만으로 탑10까지 생존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해서 킬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게임이 시작되면 비행기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비행기 이동경로와 멀리 떨어져 있는 파밍 할 마을을 정합니다 되도록 큰 도시일수록 좋습니다

비행기가 출발하면 차를 구할 곳을 정해서 낙하합니다



차를 못 구하셨다고요? 

뛰세요 뭐 어쩔 수 없습니다 도로를 따라 뛰세요!

저도 차를 못 구하는 경우에는 도로를 따라서 뛰었습니다

그렇게 결국 차를 구하게 되면

처음에 정해두었던 마을에 가서 파밍을 합니다 

파밍 중...



첫 번째 자기장이 지나가기 전에 충분히 드링크가 파밍 되었다면 도핑 상태를 유지해주시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도핑 상태로 인해 이동속도가 빨라져 빠른 파밍이 가능하고

체력도 꾸준히 채워주기 때문에 자기장으로 인한 체력 손실을 많이 줄여줍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자기장은 대미지가 강력하지 않아서 도핑만 해줘도 거의 피가 달지 않습니다



안전지역 진입 타이밍은 

안전지역과의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3번째 자기장이 시작할 때쯤에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차를 타고 바로 자기장 안으로 진입하는 게 아니라 안전지역 200~300미터 전에 차를 버리고 

뛰어서 안전지역으로 진입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3번째 그리고 4번째 자기장의 경우 붕대를 이용하면 충분한 체력 관리가 되기 때문에 

주변을 살펴 안전을 확보한 후에 안전지역에 진입하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운영이 가능한 이유는 

파밍을 오래 했기 때문에 많은 소모품을 확보할 수 있었던 점이겠죠



비슷한 방식으로 4번째 안전지역 5번째 안전지역에 진입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자기장 보다 늦게 진입하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한 상황을 겪으실 수도 있습니다

불편한 상황이라고 쓰고 꽁킬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자기장의 데미지 계산을 실수해서 죽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회복 아이템은 익숙해지기 전까지 2~3템포 정도 일찍 사용해주세요

이러한 방식으로 오랫동안 파밍을 하는 방식을 오버파밍 운영이라고 하는데 

한때 잠깐 유행하다가 자기장  패치 이후에 많이 안 쓰게 된 운영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입하는 타이밍과 방식을 조금 바꾼다면 아직까지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운영 방식이라는 생각입니다

안전하게 파밍해서 자신이 원하는 파밍상태를 만들고 치킨 경쟁을 100:1이 아닌 10:1로 만드는 운영법!

물론 파밍의 상태가 안 좋거나 체력관리를 잘 못한다면 자기장에 죽을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고수가 아니어도 충분히 높은 탑10률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진정한 파밍빌런이 되어보실래요?

끝까지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파밍빌런 이니리즘 다시 파밍하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즐파하세요~

Lv12 이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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