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솔찍히 메인스토리 알고보면 재미있고 좋은데 망함

세계관짜고 뭐 좋은데


발레노스에서 고블린 임프 물리치고 짤간코 기아스 크론성 스토리 좋음

세렌디아에서 농민의 고통으로 인해 알룬디가 반역일으키고 그걸 도와주는 상단과 칼페온이랑 성주의 관계도 재미있음

칼페온 빈민가와 귀족, 상인회와 홍길동마냥 시민을 도와주는 영웅도 있고 귀족들간의 경쟁 등등 재미있는데
문제는 그 귀족 딸이안 핵세랑 베어마을에 엔센 뭐시기 등등 그때부터 뭔가 이해가 안됐음

메디아는 뭐 예전 3일의 어둠인가 뭐라하면서 일레즈라 어쩌구저쩌구하고 야만족이 수상하고 조사하고 그 지도하고 있는 NPC보좌관같은 애가 배신하고 검은태양인장보더니 흑정령 폭주하고 주인공이 ㅈㄴ 패더니 강약약강 ㅈㄴ 잘해져서 주인공에게 대들지않음
메디아는 이해가 안됐음

메디아가 기본적으로 바리즈 3세, 네세르? 였나 메디아 통치자의 갈등관계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그런 내용이 있음

그러면서 소산병사들 처치하고 그런 스토리도 있는데

일레즈라는 뭐고 이분마을이나 마르니실험터에 마르니 등등 메디아를 어떻게 도와줬는지는 잘 모르겠음
마르니가 지금 겨울산에 있던가?

쨋든 메디아 ㅈㄴ 뺑뺑이돌리고 이해되는 스토리도 얼마없고 별로였늠

발렌시아 파트1는 주인공이 예전 영웅이라며 흑정령의 힘으로 세상을 구햇다던가 뭐랫던가 유적찾고 사막파고 그러면서 발렌시아 성터에서 성주에게 반지 가품? 주고 칭찬받고 에단에겐 진품주고 그런걸로 기억함

발렌시아 파트2는 도굴꾼이 의뢰주면 깨고 그러다가 도굴꾼에게 뒷통구맞고 도굴꾼에게 복수하고 뒷통수때리는 내용? 으로 기억함

카마실비아는 뭐 ㅈㄴ 복잡함
가이핀은 사실 에다난? 에나단?이 발렌시아에서 멸종하려던거 카마로 거쳐옮겨주고 생존하도록 도와준걸로 기억하고
메린돌라같은 정령애들이 계약해서 뭐어쩌구한걸로 암
파두스는 잿빛숲 안개로 난폭해지고 로나로스랑 싸우는 느낌?
만샤움은 뭐 제사지내서 나쁜짓하려던걸로 기억하고 폴리숲은 정령이 버섯스튜만든다고 패죽인것같음
쨋든 타락한 아히브족에게 카마실비아를 구해주는 그런내용으로 기억함
그 뒤 칼페온 귀족들이 카마실비아 편을 들어주냐 오드락시아에 붙냐 의논하고 주인공이 카마실비아가 ㅈㄴ 망햇다 아직 건제하다 이런 의견전하는 간첩질하는걸로 끝

드리간 지역은 뭐 간단한듯
카마실비아 여왕이 드리간 도와주세요! 해서 도와줌
용을 잡아야되서 여기저기 용병끓어모음
구러다가 주인공이 드리간와서 세례칸 선조들이랑도 싸우고 세례칸이랑 용이랑 ㅈㄴ 싸웟고 세례칸이 이겼다고 그랬음
그러고서 가모스가 나타낫다고 세례칸들인가 병사들이랑 물리치고 끝인걸로 기억함
트쉬라가 세례칸이 용죽이고 검은피로 물들어서 망햇던가 그런걸로 기억함

오딜리타 지역이랑 겨울산은 잘 모르겠음


쨋든 스토리가 중간부터 이어지는 것도 없고 메디아부터 어려워짐

예전엔 서브퀘하면서 골드몬트랑 콕스? 해적단이나 서브퀘스토리도 재미있었고 바리즈 1세인가 크자카 팔 잘랐었다는 지식 등등 재미있는 요소가 많음

벨의 정체도 고대도시를 바다속에 잠기게 한 영생을 사는 괴물이랬고 에페리아 바다에 벨이 먹는 광물이 있다며 그런 내용들도 재미있었는데

지금와서 정리하기엔 시간도 오래걸리고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