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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검사문제 현실적으로 공평하게 보자

Rag1Sayonara
댓글: 13 개
조회: 844
2012-08-31 22:45:17

일단 검사의 위치가 상당히 불안하다?

 

포화란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포화돌때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조합

 

권/역/암/기 입니다. 여기서 검사가 권사에게 가장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염화때 굳어진 검사의 입지

 

바로 탱커의 역활수행이기 때문.. 터 놓고 말해서 권사의 탱 딜을 검사로 따라가기에는 정말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검사가 주로 포화에서 수행할 자리는 역사의 위치로서 역사와 자리를 놓고 다투어야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권사는 어떻게 되는 고정으로 파티에 필요한 존재가 되고만다.. 왜냐?

 

1. 탱이 꼭 1명은 필요하니까

2. 탱과 동시에 딜러로써 역활을 누구보다 가장 잘 수행할수 있으니까

 

여기서 문제 발생 권사는 어찌됬는 파티에 필요한 존재이므로 남은 3자리를 5개의 직업이 놓고 다투어야한다라는

 

불리한 상황 발생

 

이것은 분명 NC가 탱/딜 나누지 않고 누구나 파티에서 역활을 수행하게 만든다는 결심에 위배되므로 여기에 대한

 

타당한 해결방안은 어글의 삭제가 마땅하다고 본다.. 보스 디자인 설정을 어글자 공격이 아닌 랜덤 공격으로 좀더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전투 시스템 도입이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내 생각에는 아무리 이문이 너프된다고 하여도 검사의 막찌로는 반격권사 변격+폭권 뎀지를 따라올수 없다.

 

물론 검사가 횡이동과 오연베기 백스탭을 적당히 섞어서 발도자세로 최대한 탱을 한다면 반격권사 뎀지를 추월할수는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검사는 그정도 컨이 되지 않는다.

 

 

 

일단 위에 보스 어그로가 정해져 있다고 가정할때 검사가 노리는 역사의 자리에서 검사가 수행해야 하는 임무는

 

1. 발라라에서 쫄탱 or 보스탱

2. 태장금에서 쫄탱 + 태장금 어검딜

3. 막소보 쫄탱 or 보스딜

4. 포화 호탱

 

등으로 볼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비교해야 할것은 과연 검사가 역사보다 포화에서 더 뛰어난 존재로 부각될수 있는가 이다.

 

정답부터 말하자면 그렇다이다. 4명의 파티원 모두 완전숙련된 파티라고 가정하면 고정팟에서 검사는 역사보다 월등하게

 

우월한 데미지로 클리어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여기서 역사 장악시 폭딜이 더 좋지 않냐 라는 분들도 있을법한데

 

장악타임을 계산 하더라도 포화 풀템 검사의 딜을 절대 따라올수 없다.

 

일부 검사들의 부정적인 시각에 검사딜이 정말 호구인줄 아는사람이 있는데 필자가 알기로는 검사가 탱만 보지 않는다면

 

45프로를 훌쩍 뛰어넘는 크리율 (발도자세 + 번베후 치명증가 + 발도 2심의 크리율을 보자면 60프로도 꿈은 아니다)을 보자면

 

검사딜은 정말 검사>or =암살=기공라고 보아도 될정도로 우월하다.

 

그런데 왜?? 도대체 왜?? 포화에서 검비병이라는 말이 생겼나?

 

여기서 필자는 2가지 이유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1. 검사로서 위에 명시된 4가지 임무를 모두 완벽하게 수행하는 검사는 매우 드물다 실제 필자도 포화 호탱에 검사 구해서 가면

  실수하는검사가 70프로는 되는거같다. 고정검사 아니면 역사에 비해서 호탱때 매우 불안정하다. 태장금 어검딜 조차 안되는

  검사 수두룩 하다

 

2. 일부 검사 유저들 자체가 검사= 탱이라는 무조건적인 인식과 탱이 아닌 검사는 할게 없다+딜이 안된다는 고정관념이 강하다.

 게다가 이러한 부정적인 시각 떄문에 타 클래스들 조차 검사는 데려가 보았자 잉여자원이다라는 인식이 강하게 인식됨.

 

물론 딜 외에도 검사가 역사보다 뛰어난 점은 또 있다. 바로 유사시 권사 대신 탱이 가능하다는 점...하지만 어느정도 숙련팟에서

권사가 죽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검사가 이러한 역활을 수행할 기회가 없다는 것도 문제점이 된다.

 

따라서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업데이트 방향은 검사의 딜외의 파티내에서 파티원들이 정말 검사를 필요한 또 하나의

존재라고 생각할만한 스킬을 넣어주어야 한다는것. 예) 기공의 얼꽃, 암살의 독+출혈 유지력 + 연막, 역사의 장악+합격기

 

또는 보스의 어글 랜덤으로 탱 자체의 개념을 삭제 시켜 모두가 각자 생존+파티내에서 역활을 수행할수 있는 그러한 보스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Lv40 Rag1Sayo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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