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pve밸런싱을 다시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단 엔씨는 구간 별로 밸런싱 뒤집기를 하는 놈들이지

 

 절대 완벽하게 공평한 밸런싱을 할 능력이 안된다는 걸 미리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온은 물론이고 길드워, 린투, 리니지1까지 이러한 현상은 계속돼왔음

 

 또한 Pve에 섣불리 손댔다가 망한 여러가지 게임들의 전례를 생각해볼때

 

 도박할 이유가 없지요

 

 한마디로 오베때 검사의 시대였다면 상용화 이후엔 권사의 시대가 됐을 뿐인겁니다.

 

 또 대규모 패치가 온다면 달리지겠죠

 

 아이온은 치유온 - 살성온 - 마도온으로 갈아탈 뿐이지 절대 밸런싱 같은거 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정점을 본 검사 캐릭에게 다시 예전의 영광이 갈 가능성도 희박하니 일찌감치 포기하세요

 

 린투 크로니클 초반부에 회피탱과 도적의 시대였지만 그들의 시대는 그걸로 끝 영영 오지 않았음

 

 치유도 살성도 일단 자기의 황금기를 보내버리고 나선 힐노예 딜노예일 뿐

 

 왜들 탱을 하려고 안달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만약 검사유저라면 지금의 암살 정도의 신분 위치를 바라겠습니다.

 

 던전에서 가장 스트레스도 적고 PVP도 좋은 클래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