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보석 성능 평준화가 필요함.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보석은 자수정

그 뒤를 따르는 홍옥

나머지는 거의 취급이 듣.보.잡.

아~ 막기시 빙결이랑 상대 회피시 치명적중 증가도 좀 쓰는 것 같음.

 

누가 보기에도 자수정은 크리가 뜬다는 전제 하에 전투시에도 회복이 된다는 월등한 성능을 가졌고

홍옥은 추가데미지도 추가데미지지만, 치명타가 확율로 뜨기 때문에, 3명이서 보패 치명합성 끝내고

공격속도 빠른 스킬을 주력으로 만만한 보스를 치면 꽤나 스턴이 자주 걸리는 걸 볼 수 있음.

솔직히 추가데미지의 발동확율이 거지 같아서 난 스턴을 쓰는 편인데, 뜬금없는 합격기가 뜰 때 전부 홍옥빨

 

여타 잡보석들은 공격을 받았을 때의 방어적인 발동조건을 갖췄는데,

능동적이지 못한 피동적인 발동조건이다.

 

A가 자수정만 꼈고 B가 금강석을 꼈다

A가 공격해서 B가 금강석으로 반사할 확율은 낮고

A가 공격해서 A가 자수정으로 회복할 확율은 '비교적' 많이 높다.

 

반사 데미지 회복 체력양도 자수정 쪽이 우위다.

자신의 세팅이나 추구하는 바에 따라서 어떤 보석이 더 쓸만하게도 느껴져야하는데,

어떤 세팅이든 간에 일단은 자수정이 우선시 되는 건 문제 있는 것 아닌가?

 

또한 자수정의 광역공격 회복량도 조절해야 하는 것 아닐까?

치명작하고 그습 몹몰아서 수리검한번에, 피가 5~600까지도 차본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이다. 그것도 4각 자수정으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아주 수도권마냥 중앙집중정책이라도 되는지

시장가보면 자수정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는데, 잡보석은 그냥 잡보석임.

 

다른 보석의 활용도나 성능을 상향할 필요가 크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