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금에 판다쳐도 10금이고 귀걸이 악세 입찰지존이고 교환권도 입찰이니 답이 없네.
솔직히 말해서 자꾸 라이트라이트거리면서 유저들 붙잡으려고 하는것같은데
마비노기 원드밀 26만번돌면서 랭크업하던가 거미줄 46만개 주으며 겨우 솜씨 64올리려고 방직찍던 겜을 해서 그런진 몰라도 현 블소 난이도 그렇게 어려운겁니까?
솔직히 이정도 난이도의 게임은 수두룩하고 기초연령이 낮은 것도 아니며 이미 충분한 정보는 제공되어있으며 필요한노가다빈도도 매우 적은 편인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이게임은 회피보다는 합격기에 중심을 둬서 공략만 숙지한다면 얼마든지 쉽게 클리어할수있으며 다른 무엇보다도. 초보자역시 돈을 충분히 벌수있으며 자금난에 허덕이지않아도 된다는것입니다.
그런데 포화란이 처음 나온지 한달밖에 안됬는데 난이도 하향이니 말이 많은데 그것이 과연 옳은 선택인가 싶습니다.
전장이나 이런 컨탠츠도 없는 마당에 오히려 점점 상위던전에 유저는 쌓여만가니 대행이니 뭐니 이런 글이 속출하고 오히려 그 빌어먹을 전체적인 난이도하향때문에 쉬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스펙을 보는 경우가 크게 증가. 결국 팟못찾는건 똑같습니다.
그걸 위한 포화란 6인팟? 악순환의 가속일 뿐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마비노기를 거즘 10년차하며 줄곳듣던말인데.
게임은 쉬우면 재미가 없습니다.
고작 10퍼센트 정도되는 여성유저를 위해서 게임의 전체질을 낮추는건 정말 한심한 짓처럼 보입니다.
물론 직장인들등을 배려한것은 좋지만, 타게임은 직장인들이 안합니까? 지속적인 난이도하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게임을 거치며 하는 게임마다. 하드유저라 칭해지고 몇몇게임에서는 서버내에서 이름을 날릴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이고 블소도 그에 못지않게 좋아하는데.
게임운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누군가를 배려하기위해서 다른 더 큰집단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게임이 살아있으려면 단순히 맛만보고 접어버리는... 아니 오히려 제대로 한 게임이라 할수도 없을만큼 대강 넘겨버리고 식상하다고 커뮤니티나 Sms에 후기다는 그런 라이트 유저보다는 정말 게임 하나에 애착을 가지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즐기는 이른바 하드코어유저를 꽉잡는 게임이 정말 성공할수있는, 성공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겨우 통계의 퍼센트치만 따져서 클리어유저수가 적다며 상향은 커녕 하향만하는 블소의 현세태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써져서 내용이 이상해져버렸네요.
이글은 어디까지나 토론글입니다. 제 의견과 생각을 적은 것뿐이고 다른 무언가를 말하려는것이 아닙니다.
나온지 반년겨우되는 시점에서 1렙부터 만렙찍는데까지 2일. 포화란 풀파밍 3일.이되는 현실이 안타깝고 스스로 무덤을 파는 블소가 안타까워 글을 써봅니다. 많은 의견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탈자는 모바일이라 양해부탁드립니다.
하군
